중앙대가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예선 5전승으로 4강에 직행했다. 중앙대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A조 예
명지대가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연세대를 꺾고 첫 승을 올렸다. 명지대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농구 KTF 신기성은 요즘 잠자리에 들기 전 꼭 하는 일이 있다. 정규리그 때 KCC 경기 비디오를 보고 또 보는 것.
KT&G가 24일 부천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단테 존스(36득점)와 김성철(21득점)의 활약으로 전자랜드를 91-
모비스 용병 크리스 윌리엄스는 21일 울산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경기에 앞서 라커룸에서 갑자기 동료들을 불러 모았
문경은의 영입 이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SK가 서울 라이벌 삼성을 101-91로 꺾고 단독 5위가 됐다. 반면
KTF 조상현은 요즘 특수 깔창이 있는 농구화를 신는다. 발가락이 아파 깁스를 해야 할 형편이지만 시즌이 한창이라
41세 동갑내기인 프로농구 KCC 허재 감독과 전자랜드 이호근 감독의 아들이 올해부터 한 팀에서 농구를 한다. 허 감독
농구는 ‘키’로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프로농구 한중 올스타전. 한국은 22일 서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농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인다. 서울 잠실(22일), 중국 허난
최종 스코어 3688-3444. 미국 대학농구의 명문인 노스캐롤라니아대와 듀크대 학생 24명이 58시간(1시간에 5분 휴
새해가 되면 고희의 나이도 넘기게 되지만 농구 코트에 선 순간만큼은 언제나 청춘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다. 일본
형보다 나은 아우는 없었다. 선수 전원이 프로 출신으로 구성된 상무가 패기의 고려대를 잠재우며 4년 만에 우승컵
고려대와 상무가 농구대잔치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고려대는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준결승
상무가 2005산업은행배 농구대잔치에서 첫 승을 거뒀다. 엔트리 전원이 프로 출신으로 구성된 상무는 23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