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농구의 강자 연세대는 4년 연속 우승을 이룰 것인가.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되는 2005산업은
올해는 농구대잔치에서 ‘단골손님’ 중앙대를 볼 수 없게 됐다. 대한농구협회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중앙대를 제외
중앙대가 SK텔레콤배 제42회 전국대학농구 3차 연맹전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중앙대는 3일 인천 시립도원체
묘한 인연이다. 프로농구 LG 현주엽과 KTF 신기성. 30세 동갑내기로 고려대 94학번 동기에 상무 입대 동기. 학교
스포츠계에서 모교 지도자가 되는 일은 큰 영광이다. 후배들을 가르치는 일은 부담스럽지만 그만큼 보람이 크기 때문.
삼성이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이규섭(19득점)과 오예데지(18득점)의 활약으로 SK에 85-8
고려대와 연세대가 제42회 전국대학농구 2차 연맹전에서 공동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고려대는 6일 전주실내체육관에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고려대가 2연승을 달리며 공동 선두에 나섰다. 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농구스타’ 허재(40) 전주 KCC 감독의 큰아들 허웅(12·경기 성남시 매송초교 6년·사진) 군이 농구 판에 뛰어든다.
스코어는 75-75. 남은 시간은 1.7초. 고려대와 연세대 응원단 1만여 명의 시선이 한군데로 몰렸다. 자유투 라인
아버지와 아들이 추석날 나란히 손잡고 국제선 항공편에 오른다. 지난 1년간 이날을 기다린 조상님에겐 송구스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13일 카타르 도하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8강리그 요
한국 남자농구가 제23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연승으로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11일 카타르 가라파에
8년 만의 아시아 정상 복귀를 노리는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역전을 거듭한 끝에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
1980년대 아시아 최고의 센터로 이름을 날린 박찬숙(46) 씨가 여성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농구대표팀 지휘봉을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