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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간포착] 정규시즌 우승 모자 쓴  김평호 삼성 주루코치

    [순간포착] 정규시즌 우승 모자 쓴 김평호 삼성 주루코치

    넥센-두산의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이 펼쳐진 잠실구장. 삼성 김평호 주루코치가 2015 정규시즌 우승 모자를 쓰고 나타났다. 김 코치는 “오늘은 쉬는 날이다. 우리 같은 야구쟁이들은 쉬는 날 야구를 안 보면 할 게 없다. 그래서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쉬는 날 쉬지 않고 굳…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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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마우스] 김택형 “하늘이 잊혀지지 않을 생일선물을 줬네요.” 外

    [빅마우스] 김택형 “하늘이 잊혀지지 않을 생일선물을 줬네요.” 外

    ● 하늘이 잊혀지지 않을 생일선물을 줬네요. (넥센 김택형) 준PO 1차전이 열린 10일 생일을 맞았지만 연장 10회 구원등판해 박건우에게 끝내기안타를 맞았다며. ● 양훈도 메이저리그 가나? (넥센 이택근) 준PO 1차전에 선발등판해 호투했던 양훈이 많은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자 …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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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다운] 준PO 3차전 선발 유희관, “목동선 내가 그나마 낫다”

    [런다운] 준PO 3차전 선발 유희관, “목동선 내가 그나마 낫다”

    두산 유희관(29·사진)이 자신이 준플레이오프(준PO) 3선발인 이유를 직접 밝혔다. 유희관은 올 시즌 두산의 에이스다. 18승5패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1선발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준PO 1·2차전에 선발로 출격하지 않았다. 1차전은 더스틴 니퍼트, 2차전은 장원준이 각…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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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우호’의 산적한 문제들, 우선과제는 소통

    ‘조원우호’의 산적한 문제들, 우선과제는 소통

    ■ 롯데, 새 판 어떻게 짜야하나? 구단, ‘소통의 리더십’ 코치진 평가 척도 고참선수 영입으로 팀워크 해결 준비도 닻을 올린 ‘조원우호’의 최우선 과제는 무엇일까. 포스트시즌이 한창이지만, 롯데는 코칭스태프 개편을 비롯해 새 판 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롯데는 이미 5명…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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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시태그:가을야구] #포스트시즌 연장전#15회#무승부#최종전 다음날

    [#해시태그:가을야구] #포스트시즌 연장전#15회#무승부#최종전 다음날

    포스트시즌에서 연장전은 모두에게 피하고 싶은 시나리오다. 가뜩이나 총력전을 벌이는데 연장에 접어들면 쓸 만한 카드가 점점 줄어든다. 올해는 포스트시즌 3경기 모두 1점차 승부에 연장전이 벌써 2차례나 나왔다. 12회까지 진행되는 페넌트레이스와 달리 포스트시즌에선 연장전이 15회까지…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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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욱의 눈] 넥센, 이틀 연속 1점차 패배…투수 교체서 승부 갈렸다

    [김진욱의 눈] 넥센, 이틀 연속 1점차 패배…투수 교체서 승부 갈렸다

    ■ 준PO 2차전 넥센 피어밴드 1이닝 정도 더 소화했으면 어땠나 두산 노경은·함덕주 선방…김현수 홈 쇄도 행운 10일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을 극적으로 이긴 두산과 아프게 놓친 넥센의 분위기가 2차전까지 영향을 미쳤다. 11일 준PO 2차전에서 넥센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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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이야기] 두산 이현승 “올 가을, 딸을 위해 던진다”

    [가을이야기] 두산 이현승 “올 가을, 딸을 위해 던진다”

    다섯 살 딸에게 TV로나마 얼굴 보여줘야 딸이 컸을 때 아빠가 뭘 했는지 알려줄 것 두산 이현승(32·사진)에게는 딸이 하나 있다. 이름은 효주. 한국 나이로 이제 다섯 살이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그렇듯, 딸이 태어난 뒤 이현승에게는 새로운 삶의 목표가 생겼다. 그는 “이제는 …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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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흔 PS만 100경기, “그야말로 행복한 숫자”

    홍성흔 PS만 100경기, “그야말로 행복한 숫자”

    “저도 깜짝 놀랐어요. 글쎄 포스트시즌(PS)만 100번째 경기였어요. 코치들이 그러네요. (정규)시즌 한 번 더 뛰었냐고. 하하.” 두산 홍성흔(38)은 11일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을 앞둔 잠실구장에서 개인통산 100번째 PS 출장을 기록한 소감을 묻는 취재진 앞에서 호탕…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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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장패장] 넥센 염경엽 감독 “8회 이택근 소극적 공격 아쉬움” 外

    [승장패장] 넥센 염경엽 감독 “8회 이택근 소극적 공격 아쉬움” 外

    “8회 이택근 소극적 공격 아쉬움” ● 넥센 염경엽 감독=일단 1, 2차전 다 좀 볼넷이 많아지면서 어려운 경기를 한 것 같다. 투수들이 좀더 공격적 패턴으로 피칭해주면 좋겠다. 또 우리는 타격의 팀인데, 타격의 실마리가 안 풀리면서 어렵게 가고 있다. 8회 공격이 가장 아쉬웠다. …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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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무살 조상우-김택형 1차전 쓴맛…“아프니까 청춘이다”

    스무살 조상우-김택형 1차전 쓴맛…“아프니까 청춘이다”

    넥센 손혁 코치 “성장하는데 큰 자산” 누군가 그랬다.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1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나란히 실패를 맛 봤던 넥센 투수 조상우(21)와 김택형(19)에게는 더욱 크게 와 닿는 말이었다. 고졸 신인 김택형은 예리하게 꺾인 슬라이더의 타구 …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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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장패장] NC 김경문 감독 “손에 땀이 날 정도였다”

    [승장패장] NC 김경문 감독 “손에 땀이 날 정도였다”

    ● 승장 NC 김경문 감독=(한숨 내쉬며) 아이고 참. 승리도 승리지만 프로다운 경기를 보여줬다는 게 좋습니다. 8회에는 오랜만에 덕아웃에서 손에 땀이 날 정도였습니다. 선수들이 2패 후에 더욱더 마음을 모아서 좋은 수비를 했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를 지켜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승부…

    • 20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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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PO3차전 이모저모] NC 외국인선수들, 동료에게 시계 선물 外

    [준PO3차전 이모저모] NC 외국인선수들, 동료에게 시계 선물 外

    ●…NC 외국인 선수 에릭 해커와 태드 웨버는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을 하루 앞둔 23일 동료들이 서울 숙소에 도착하자 미국에서 직접 공수한 스포츠 시계 70개를 선물했다. 남은 포스트시즌에서 선전하자는 의미와 함께 한 해 동안 열심히 함께 뛴 동료선수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

    • 20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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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매이닝 잔루와 3차례 홈횡사로 눈물

    LG, 매이닝 잔루와 3차례 홈횡사로 눈물

    LG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에서 불펜을 총동원하며 역전극을 노렸지만, 찬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면서 결국 3-4로 1점차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특히 3차례나 홈에서 횡사한 장면이 두고두고 아쉬웠다. 우선 0-2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 이진영의 중…

    • 20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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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의 반격…NC 창단 첫 PS승리 포효

    공룡의 반격…NC 창단 첫 PS승리 포효

    준PO 3차전 4-3으로 짜릿한 1점차 승리 2연패 후 적지서 첫승 올리며 분위기 전환 이호준 결승홈런 포함 2타점 데일리 MVP LG는 3차례 홈 횡사, 매이닝 잔루로 눈물 공룡군단이 적지에서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두고 반격의 1승을 올렸다. NC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 20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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