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현(고려대)이 제30회 회장배스키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기현은 10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남대부 대회전에서
‘프리라이드’(Free ride) 스키잉의 화려한 묘기를 감상하자. 프리라이드란 다운힐(활강) 슬라롬(회전) 같
역시 겨울은 ‘얼음과 눈의 계절’. 세계 곳곳에서 스키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열려 열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과 1일 이미 문을 연 베어스타운과 지산리조트가 있지만 대부분의 스키장은 이번주말 개장할 예정이다. 특
올 겨울엔 ‘카빙(Carving)스키’선풍이 일 것 같다. 95∼96시즌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카빙스키는 지난해부터 스키마니
국내 남녀 알파인 스키의 1인자 허승욱(윌슨코리아)과 유혜민(청주여고)이 제53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슈퍼대회전에
‘스키에도 급수가 있다’ 농담처럼 들리지만 사실이다. 급수는 5∼1급. 이와 별도로 스키지도원(인스트럭터) 정·
“이제는 좋은 스키지도자가 필요한 때입니다” 올 시즌 대한스키협회의 한 분과에서 산하 단체로 태어난 ‘
라세 슈스(노르웨이)가 제9회 세계알파인스키선수권대회 대회전에서 우승했다. 슈스는 12일 미국 베일에서 열린 남
헤르만 마이어(오스트리아)가 99세계알파인스키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다. 앞서 열린 슈퍼대회전에서 우승을
제3회 오일뱅크 조이화이트 아마추어 스키대회 결승전이 7일 강원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펼쳐진다. 결승전에서는
크리스토프 드라이어(17·오스트리아)가 제9회 용평배알파인스키대회 대회전에서 우승했다. 오스트리아 주니어
새해에 들어서며 본격적인 스키시즌에 돌입했다. 올시즌 특징 중 하나는 각 스키장이 지난 시즌에는 흔하게 발행
카빙스키의 신기술을 선뵈기 위해 8일 한국을 찾는 세계적인 스키 데몬스트레이터 베른트 그레버(오스트리아)의 데모쇼(
알파인 스키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이곳 출신의 세계적인 기술스키어 베른트 그레버가 카빙스키의 신기술을 선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