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데 코스트너(21·이탈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97세계알파인스키선수권대회 슈퍼대회전에서 또 다시 우승했
데보라 콤파뇨니(26·이탈리아)가 97세계알파인스키선수권대회 대회전에서 우승, 2관왕에 올랐다. 지난 5일 이 대
신인 브루노 케르넨(24·스위스)이 베테랑들을 차례로 제치고 97세계스키선수권대회 남자활강에서 우승했다. 지난
알베르빌(슈퍼대회전)과 릴레함메르(대회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데보라 콤파뇨니(26·이탈리아)가 세계선수권
아틀레 스코르달(30·노르웨이)이 97세계스키선수권대회 남자 슈퍼대회전에서 우승, 이 대회에서 통산 다섯번째로 2연
알베르토 톰바(이탈리아)가 96∼97FIS월드컵스키 회전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기교파 스키의 대명사인 톰바는
「張桓壽기자」 홍성우(선덕고)와 유혜민(청주여중)이 제1회 쌍용컵 국제알파인스키대회겸 제22회 용평배 전국스키대
「張桓壽 기자」 제1회 쌍용컵 국제알파인스키대회 및 제22회 용평배 전국스키대회가 17일 용평리조트에서 개막,
「張桓壽 기자」 고명희(광남고)가 제9회 통일배 전국중고스키대회 여고부 대회전 정상에 올라 대회2관왕이 됐다.
이탈리아의 실비오 파우너와 스테파니 벨몽도가 97월드컵 스키 크로스 컨트리 남녀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전날 남
토마스 시코라(오스트리아)가 세바스티앙 아미에(프랑스)와 팀동료 토마스슈탕가징게르를 물리치고 월드컵 남자회
미카엘 폰 그뤼니겐(27·스위스)이 2회 연속 월드컵스키 대회전 정상에 올랐다. 그뤼니겐은 6일 슬로베니아 크라니
일본의 후나키 가즈요시(21)가 쟁쟁한 유럽선수들을 물리치고 2년만에 월드컵스키점프 왕좌를 되찾았다. 후나
잦은 부상에 시달려온 데보라 콤파뇨니(이탈리아)가 96∼97월드컵여자스키대회 회전에서 정상에 올라 이 종목에
「張桓壽기자」 국내 최대의 아마추어 스키대회인 제1회 오일뱅크 화이트드림스키대회가 내년 1월12일부터 2월23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