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폰 그뤼니겐(27·스위스)이 팀동료 슈테베 로허를 누르고 월드컵스키 대회전에서 또다시 우승, 통산 8차례 챔
크리스티안 게디나(이탈리아)가 월드컵스키 남자활강 3연속 챔피언인 뤽 알팡(프랑스)을 가볍게 누르고 우승했다.
클라우디아 리글러(20·뉴질랜드)가 세계 챔피언 페르닐라 위베르그(스웨덴)를 꺾고 월드컵스키 여자회전에서 우승했다.
「프랑스 스키의 희망」 뤽 알팡이 96∼97월드컵스키 활강대회에서 3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알팡은 20일 이탈리
월드컵 챔피언 비요른 데흘리(노르웨이)가 시즌 세번째로 크로스컨트리 클래식 30㎞에서 우승, 국제대회 통산 33번째 금
토마스 시코라(28·오스트리아)가 부상중인 「스키영웅」 알베르토 톰바(이탈리아)를 물리치고 96∼97 월드컵 알파인
프리츠 슈트로블(24·오스트리아)이 월드컵스키 활강 챔피언에 올랐다. 슈트로블은 15일 프랑스 발 디제르에서 열린
힐데 게르그(독일)가 96릴레함메르 월드컵스키에서 슈퍼스타 카트야 자이징거(독일)를 꺾고 슈퍼대회전 정상에 올랐다.
오카베 다카노부(26·일본)가 올시즌 세번째로 열린 월드컵 노르딕 스키 점프에서 우승, 생애 첫 월드컵 정상을 차지했다.
톰 스티안센(노르웨이)이 96∼97스키 월드컵시리즈 다섯번째 대회인 브레켄리지 서킷 회전에서 우승했다. 스티안센은 2
요제프 스트로블(오스트리아)이 96∼97 월드컵 알파인스키 2차시리즈 남자 대회전 챔피언에 올랐다. 스트로블은 26
「金學辰기자」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은빛 설원(雪原)을 거침없이 달리는 상쾌함 때문에 남녀노소 가릴 것 없
클라우디아 리글러(20·뉴질랜드)가 96∼97월드컵 알파인스키 2차시리즈 여자회전에서 우승했다. 리글러는 24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