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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삼성 로페즈 VS 현대 전준호
한국시리즈에서 맞선 삼성과 현대의 ‘점수 내는 스타일’이 화제다. 삼성은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물고 늘
- 200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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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김응룡의 ‘미워도 다시 한번’
삼성 김응룡 감독은 팀의 4번 타자 로페즈를 보면서 36년 전 히트한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의 제목을 떠올리
- 200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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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여우 김재박의 ‘깜짝 선발카드’
“제발 오재영이 나오지 말아야 되는데….”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예고를 앞두고 김평호씨(전 두산코치)를 비롯한
- 200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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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현대의 ‘아킬레스건’ 3루수비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금방 표시가 난다.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공통적으로 지적된 현대 수비의
- 200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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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두산 전병두 잊지못할 ‘스무살 생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10/14/6931017.1.jpg)
[라커룸]두산 전병두 잊지못할 ‘스무살 생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스무 살 생일이었다. 14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선 두
- 200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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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포스트시즌]“허걱, 홈스틸”
9일 기아-SK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양팀 사령탑의 관심은 온통 ‘기아의 발’에 쏠렸다. 그도
- 200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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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라소다도 놀란 이승엽홈런
“감탄할 만한 홈런이었다.” 4일 대구구장을 방문해 이승엽의 130m짜리 대형아치를 눈앞에서 지켜본 토미 라소다 L
- 200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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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프로축구]김도훈 ＂굿바이 쿠엘류 징크스＂
‘징크스는 이제 그만!’ 성남 일화의 김도훈(33)은 토종 골잡이의 자존심. 올 시즌 그라운드를 강타하고 있는
- 200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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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김응룡의 믿음… 이승엽의부활
‘코끼리’ 김응룡 삼성 감독. 100㎏이 넘는 거구가 위압적이지만 ‘여우’로 불리는 현대 김재박 감독 못지않게 다
- 200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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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 엿보기]'단신' 동양의 벌떼 리바운드
농구에서 리바운드는 ‘의지의 산물’이라고 한다. 키가 크면 아무래도 유리하겠지만 볼에 대한 집중력과 적극적인
- 200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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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15년 감독생활 관록의 힘
1일 광주에서 열린 기아와의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을 앞둔 LG 김성근 감독(60)의 표정은 여유로워 보였다. 더
- 200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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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심판에 항의 하지마”
“심판 조심해.” 23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02삼성파브 K리그. 차경복 성남 일화 감독과 김호 수원
- 200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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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여기 야구장이야? 축구장이야?
‘야구장에도 축구바람이?’ 9일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가 맞붙은 잠실야구장을 찾은 팬들은 아마 축구장에 잘못 온
- 200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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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프로농구]‘다잡은 승리’ 날려버린 KCC
KCC 신선우 감독은 4일 SK나이츠와의 4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라커룸에서 ‘기칠운삼(技七運三)’이라는 색다른 전
- 200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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