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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신동주 도루쇼에 LG배터리 얼떨떨
삼성 신동주가 프로야구 최초로 1이닝동안 볼넷하나와 3개의 도루로 홈까지 밟는 진기록을 세웠다. 24일 대구 삼성
- 199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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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라이언 킹」이승엽 「이혜천 징크스」탈출
삼성 이승엽(23)과 두산 이혜천(20). 둘의 나이차는 불과 세살이지만 프로야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스 신화에 나
- 199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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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비에 웃고 운 프로야구 두산-삼성 경기
팀 이름으로 OB를 썼던 지난해 승리를 눈앞에 두고 두차례나 비로 경기가 취소돼 ‘오! 비’를 외쳤던 두산이 모처럼 내리는
- 199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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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英코치 박주봉『이럴땐 어떡해…』
“웃을 수도 없고 울 수도 없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셔틀콕황제 박주봉. 영국 배드민턴 대표팀코치로 활약
- 199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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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한 이닝에 삼진4개 「진기록」
프로야구 사상 세번째로 한이닝에 삼진이 4개 나오는 ‘진기록’이 나왔다. 17일 잠실 LG―두산전. 7회초 두산의 공
- 199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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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소총―거포」조화 LG…해태『던질공 없네』
12일 해태와 LG의 광주경기. 해태 선발투수 곽현희는 약이 오를 대로 올랐다. 3회 1사 후 LG 9번 안상준이 슬쩍 갖
- 199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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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어수선한 야구장」…경기중단 잇따라
2일 프로야구는 잇단 해프닝과 판정시비로 얼룩졌다. 잠실구장에선 볼보이가 페어타구를 건드리고 투수가 대주자로 나
- 199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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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해태 한꺼번에 6명 퇴장 소동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한팀에서 코치 5명이 선수와 함께 한꺼번에 퇴장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30일 잠실구장 LG
- 199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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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전남, 주전골키퍼 잇단 병원행 「냉가슴」
「골키퍼 없는 골문은 너무 커 보인다.」 28일 천안 일화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던 전남드래곤즈. 선수들
- 199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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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투수데뷔 LG심재학,너무 긴장 보크 범해
4번타자에서 선발투수로 ‘깜짝변신’한 LG 심재학(27). 투수수업 4개월이 채 안돼 5일 잠실 쌍방울전에서 데
- 199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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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투수데뷔 LG 심재학 『심란하네요』
4번타자에서 선발투수로 ‘깜짝변신’한 LG 심재학(27). 투수수업 4개월이 채 안돼 5일 잠실 쌍방울전에서 데
- 199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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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나래 존슨 타임아웃 오판 『뼈아픈 후회』
“앗, 나의 실수.”나래블루버드의 용병 센터 데릭 존슨이 괴로운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 것은 경기종료 14초
- 199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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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첫승 기대 현대, 『백약이 무효』
24일 LG정유와 99배구슈퍼리그 여자부 최종결승 1차전을 앞둔 현대 김남성감독은 표정이 비교적 밝았다. “여자들
- 199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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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제일생명 핸드볼 우승은 선후배 팀워크덕
15일 98∼99 핸드볼큰잔치 여자부에서 우승한 제일생명의 강점은 바로 팀워크. 그러나 그것은 우연히 이뤄진 것
- 199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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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현대, 사직체육관 적응못해 「꽈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9/01/05/6783563.1.jpg)
[라커룸]현대, 사직체육관 적응못해 「꽈당」
“동희형, 코트가 너무 미끄럽잖아.”“상민아, 너만 미끄러운 것 아니잖아. 미끄럽기는 너나 나나 마찬가지야.”
- 199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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