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은 ‘스승의 날’. 하지만 대부분의 주말골퍼들은 ‘스승’이 없다. 갑자기 샷이 무너졌을 때 언제든 찾아
「캐디만 잘 만나도 2,3타는 족히 줄일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골프에서 캐디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
99마스터스골프 4라운드 16번홀(파3). 데이비스 러브3세의 티샷이 그린을 오버하고 말았다. 그런데 이어 친 그의 칩
‘싱글골퍼’도 라운딩 때마다 싱글스코어를 낼 수는 없다. 골프장 상태와 몸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있고 원인모를 슬럼
주말골퍼 사이에 ‘샬로페이스’페어웨이우드 사용이 늘고 있다.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는데다 만족할 만한 비거리
한국의 불고기가 마스터스골프대회 ‘챔피언 디너파티’ 메뉴가 될 날은 언제일까. 프로골퍼라면 꿈에서라도 ‘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골프광인 이회장은 한창때 싱글스코어를 줄곧 기록했다. 하지만 퍼팅은 그리 신통치 않
지난주말 수도권 한 골프장의 10번홀 티그라운드. 친구로 보이는 골퍼들사이에 심한 말다툼이 벌어졌다. 동반자
국내에는 자칭 ‘명문’골프장이 많다. 또 ‘명문을 지향한다’고 한다. 하지만 코스설계와 회원구성과 부킹관리,
요즘은 일교차가 크고 종종 돌풍까지 부는 환절기. 환절기골프의 성패는 ‘자연’에 어떻게 적응하느냐에 달렸다.
골프구력 5년의 M씨(40)는 80타대를 기록한 적이 없다. 골프 시작 1년만에 도달한 90타대 중반수준에 아직도 머물
고질적인 슬라이스샷 때문에 드라이버를 잡기가 꺼림칙한 골프구력 5년의 H씨. 40대 중반인 그는 지난주 슬라이스에
주말골퍼들은 첫 티샷을 가장 두려워한다. 슬라이스가 아니면 뒤땅을 칠까봐 걱정이 앞선다. 이는 자신의 스윙리
주말골퍼들 주위에는 ‘사공’이 너무 많다. 스윙에 문제가 많기 때문에 수시로 한마디씩 듣게 된다. 그런데 ‘사공’
가칭 ‘한국골프 실력향상위원회’가 최근 ‘골프IMF’에 구제요청을 했다. 현재의 한국골프상황으로는 만족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