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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 친구]‘탁구와 함께 22년’ 육상연맹 전인상 차장
대한육상경기연맹 사무국에 근무하는 전인상(41) 차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탁구 마니아’다. 행정업무를 보는 육
- 200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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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내친구]국선도 12년째 기획예산처 김준배사무관
국선도에 입문한지 12년째인 김준배씨(47·기획예산처 국방예산과 사무관)는 생활이 곧 수련의 일부가 된지 오래다. 하
- 200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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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패러글라이딩 마니아 김영순씨
“무엇이 보이는가.” “자유가 보입니다.” 예전에 한창 인기를 끌었던 CF에서 창공을 향해 솟구친 패러글라이더
- 200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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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펜싱 광 일러스트레이터 김자연씨
‘붓과 칼.’ 그녀가 어릴 적부터 여태 사는 곳은 바로 서울 종로구 세검정. 조선시대 군사들이 칼을 씻었다는 데
- 200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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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눈밭 가르며 젊음의 자유 만끽＂
평범한 것은 싫다. 내 이름은 박현정(29). 나의 관심사는 자동차와 스노보드뿐이다. 자동차경주협회(KARA)의 ‘
- 200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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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내친구]스키에 푹빠진 대학원생 이은아씨
당당하게 세상을 사는 여성의 모습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게다가 그 여성이 미모에 다양한 재주까지 겸비했다면 더
- 200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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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내친구]미식축구에 푹빠진 50대 이정호씨
“환갑잔칫날 은퇴 경기를 가질 겁니다.” 20대 젊은이도 힘겨워하는 미식축구경기에서 50대 ‘노신사’가 현
- 200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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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인라인스케이트 최고수 김염씨
퀵보드의 열풍에 잠시 밀려 있기는 하지만 인라인스케이트의 인기는 여전하다. 인라인스케이트의 전국 동호회는
- 200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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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실내스키 마니아 류성숙씨
최근 미시족 사이에서 유행하는 우스개 소리 하나. 오전에 집에서 전화를 받는 주부는 병들어 누어있는 경우아니
- 200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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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복싱에 푹빠진 이주형씨
‘평범한 건 싫다.’ 서울 종암동 변정일복싱에어로빅클럽. 앳된 티가 완연한 한 아가씨가 탈의실로 달려들어가더니
- 200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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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김진경 ＂남자도 제 공 못쳐요＂
＂경기를 해서 우리가 지면 술을 살테니까 우리가 이기면 차 한 대만 사주세요.” 대우자동차판매㈜에 근무하는 김
- 200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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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산악자전거에 푹 빠진 곽 현씨
그냥 걷는 것만으로는 감질이라도 났나 보다. 자전거로 누비는 산행은 ‘별난’ 느낌이다. SK텔레콤 비즈니스 마
- 200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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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내친구]탁구매니아 종로구청 정주훈씨
대한민국 공무원. 그중에서도 대다수 하위직 공무원들은 괴롭다. 경제 위기 때는 비능률의 대명사로 지목되기도 하
- 200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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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내친구]'늦깎이 골퍼' 약사 홍기정씨
“손목을 꺽지 마라 룩 앳 더 볼.헤드업을 하지 마라 룩 앳 더 볼. 어깨 회전으로 룩 앳 더 볼.오버스윙하지마라 룩 앳 더 볼
- 200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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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배드민턴 '마니아' 정은경씨
“상금에 눈이 멀어 시작했느냐구요?” “…글쎄요, 처음엔 그랬을 수도 있지요.그렇지만 돈으로 살 수 없는걸
- 200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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