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메이저리그를 평정할 한국 선수는 과연 누구인가? 월드컵으로 국민적인 관심이 축구에 몰려 있는 상황이지만
'겨울 스포츠의 꽃'인 남자프로농구가 대단원의 막을 서서히 내리고 있다. 만년 꼴지 동양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
6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 월드컵 조직위원회 회의에서는 지난 1일 도쿄에서 열렸던 팀 워크샵에서 건의가
시카고 컵스의 스프링캠프 초청선수로 참여중인 삼성의 이승엽이 연일 홈런포를 가동하며 한국야구의 자존심을 세우
3일 벌어진 동양과 KCC의 경기는 프로농구 최다연승 기록에 도전하는 KCC의 집념과 전년도 최하위팀에서 올해 우승팀
삼보 엑서스의 양경민이 2001~2002시즌 3점슛 부문에서 1위를 질주하며 새로운 3점포 제왕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태평양 건너 미국땅에서는 미국의 만행으로 얼룩진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미국의 편파 판정으로 인해 하계올
송곳 패스의 귀재 이상민, 한 박자 빠른 3점 슈터 양희승, 저승사자 정재근, 정상급 용병 재키 존스 등 KCC 이지스에는
LG 트윈스의 주전 포수 조인성! 1975년 5월 25일생인 그는 태어날 당시 몸무게가 무려 4.5kg이 나갈 정도로 엄청
14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마지막으로 40일간의 긴 미국원정길을 마무리 했다. 40일간의 긴 여정속에 얻은 것이라곤
2001-2002시즌 5라운드, 5일 대구 홈에서 열린 코리아텐더와의 경기에서 대구동양은 최강팀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
"SK 빅스의 올 시즌 성적은? 동현이에게 물어봐~~" 쌍둥이 농구 선수로 유명한 SK 빅스의 조동현이 소속팀의
지난 29일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힌 김주성이 삼보 엑서스에 지명되면서 벌써부터 SK 나이츠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