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잘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연습만이 골프 실력을 향상시켜줄 뿐이다. ‘술에는 장사 없다’는 옛
골프 코치들은 “칩 샷이나 짧은 스윙을 할 때 몸을 움직이지 말고 팔로만 스윙을 하라”고 한다. 이 말의 뜻을
골프에서 샷을 할 때 가장 중압감을 많이 느끼는 부분은 아마도 퍼팅일 것이다. 숏 퍼팅에서는 더욱 그렇다. 1m
골프에서는 스윙의 기술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코스 공략 방법에 따라서도 점수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정확한 공략
골프에서 속임수를 쓰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산이나 숲속으로 공이 날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공을
아마추어들 중에는 공을 칠 때 디봇(잔디가 팬 자국)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공을 다운 블로로 치지
골프는 흔히들 매너의 운동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골프가 체면이나 격식에 얽매여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골프 매
그린까지는 상당한 거리가 남아 있고 공은 풀이 긴 러프에 있다면 사람들은 불안감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더구나
모든 골퍼들은 페어웨이로 공을 보내려고 노력한다. 페어웨이에서의 샷이 가장 쉽기 때문이다. 가끔 잔디의 결이
골프 경기를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그중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사용하지 않지만 구미에서 송년 경기 때 친한 사람
주말 골퍼들이 점수를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퍼팅의 횟수를 줄이는 것이다. 같은 노력을 기울였을 때 샷의
프로들은 그린 주변에서의 칩 샷은 홀인하려고 든다. 기술적인 면도 완벽하지만 자기만의 감각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러프의 풀이 긴 곳에 공이 떨어지면 아마추어들은 상당한 부담을 갖게 된다. 사실 페어웨이에 공이 떨어졌을 때와
골프 룰을 안다고 생각하는 골퍼들 중엔 막상 물어보면 정확히 대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프로들도 모든
골퍼들의 영원한 숙제는 똑바로 멀리 치는 것이다. 이것은 누구나 갈망하는 부분이며 이것이 해결되면 어느 누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