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드니 달링하버 전시홀에서 열린 시드니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4㎏ 준결승전. 경기를 앞두고 심권호는
손상필(26·주택공사)이 조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 손상필은 25일 시드니 전시홀에
레슬링 금메달 기대주 김인섭(삼성생명)도 8강에 진출했다. 98년, 99년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김인섭은 26일 시
한국 레슬링의 '간판' 심권호와 김진수가 6명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선착,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96애틀랜타올림픽
레슬링의 희망 심권호(28·주택공사)가 쾌조의 출발을 했다.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48kg)인 심권호는 24일 시드니
한국이 양궁에 이어 24일부터 레슬링에서 또 한차례 ‘메달 사냥’에 나선다. 레슬링은 84년 LA올림픽 이후 매 올림픽
“빠떼루(파테르)를 줘야 함다(합니다).” 96애틀랜타올림픽때 김영준(경기대 교수)씨의 TV 해설로 유명해진 레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