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 6집으로 돌아온 발라드계 꽃미남 테이‘발라드 주로 부르는 사람들’중 한명일뿐어느덧 8년차…듣기에 편한 곡들로 채워앞으로 계획요? 30대 시작은 군대에서!‘발라드계의 귀공자’란 말에 그는 ‘풉’하고 소리를 내며 웃음을 터뜨렸다.“그저 전 ‘발라더’지요”라고 생소한 단어로 자신을…
■ tvN ‘롤러코스터’ 정가은 후임으로 합류농구스타 ‘박찬숙의 딸’로 각인“연기실력으로 평가받고 싶다”“정가은 언니가 ‘공감녀’였다면 전 대한민국 여성을 대표하는 ‘대표녀’가 될래요.”신인이 이렇게 첫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그런 면에서 최근 케이블TV 채널 …
■ 드라마 ‘민들레가족’ 마지막 촬영…또다른 변신 준비주변에서는 실제 사귀라고 하지만동욱 오빠와는 호형호제하는 사이나 자신을 자극해줄 새 배역 찾아“정작 우리 둘 빼고는 다 우리가 연애하기를 바랐나 봐요.”MBC 주말드라마 ‘민들레가족’에서 애교 많고 똑 부러지는 며느리로 등장하는 연…
■ 세번째 디지털 싱글 ‘기어이’ 발표…변호사 출신 가수 이은민대학 보컬 등 음악열정 남달라직장·집에도 숨기며 음반 발표가수-변호사 따로 봐주셨으면“가수는 취미가 아닌 저의 또 다른 직업입니다.”그녀를 보자마자 대뜸 물었다. “왜 가수를 하냐?”고.가수 입장에서는 가장 황당하고 불쾌한…
■ ‘미스 사이공’ 여주인공 ‘킴’ 김보경조연도 아닌 앙상블만 하던 나‘킴’을 만나며 여우주연상까지무대서면 아직도 소름 돋아요뮤지컬 배우 김보경(28)에게 2010년은 최고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김보경은 6월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여주인공 ‘킴’…
■ 지연, ‘고사2:교생실습’으로 스크린 주연 첫 데뷔겁많아 호러물도 못 보는데공포영화 찍으며 가위 눌려소름끼쳐서 이사까지 했죠“언니들은 재미있다고 하는데…전 아직 보지도 못했어요.”걸그룹 티아라의 ‘여고생’ 멤버 지연은 첫 스크린 주연작 ‘고사2:교생실습’을 아직 보지 못했다. 그저…
■ 연극 ‘너와 함께라면’으로 3년만에 활동 재개 이세은나만의 자유 찾아 일탈!휴식 이렇게 길어질 줄 몰라너무 연기가 하고 싶어마감 지난 오디션 조르기도배꼽 빠지는 코미디연극대본 생각에 자다가도 웃어요!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의녀가 된 장금이를 음모에 빠뜨리는 악역 열이 역을 맡…
■ MBC ‘글로리아’서 엉뚱 웨이터 도전…명품조연 최재환국가대표·파스타 등 서른 편 조연만“루저 역할 사랑스럽게 보일 때 뿌듯”1983년생. 올해 27살인 연기자 최재환에게는 벌써부터 ‘명품조연’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영화는 2004년 데뷔작인 ‘말죽거리 잔혹사’부터 ‘비열한…
■ 새 앨범 ‘스토밍’ 발표 함께 출연한 방송서 노래듣고 감탄‘이유 같지 않은 이유’ 리메이크 권유드라마 OST 통해 솔창법 각인도가창력의 여제가 인정한 실력. 가수 나오미에 대한 소개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그녀가 새로 발표한 앨범 ‘스토밍’(Storming)에는 박미경의 히트곡 …
■ 영화‘이끼’ 정재영30년 나이 뛰어넘은 표독스런 노인역원작 독자들“미스 캐스팅” 비난 봇물막상 뚜껑 열리자 언론등 찬사 쏟아져배우 정재영은 1996년 ‘박봉곤 가출사건’으로 영화에 데뷔해 지금까지 약 20편에 출연했다. 이런 관록을 가진 그에게도 14일 개봉한 최근작 ‘이끼’(감독…
■ ‘자이언트’ 박진희 못말리는 트위터 사랑미니홈피도 몰랐던 컴맹촬영 짬짬이 스마트폰 만지작만지작트위터로 실시간 팬들과 소통 진짜 신기해요 ㅎㅎ…“뭐 때문에 밤새는 줄도 모른다더니 제가 딱 그래요. 호호호”박진희는 요즘 트위터에 푹 빠져 산다. 그녀는 “세상에, 이렇게 신기한 게 다 …
■ 영화 ‘마음이2’서 코믹한 도둑 연기 김정태영화 ‘친구’로 고정관념 박혀다양한 역 해볼 기회도 없고…연기인생 터닝 포인트될 작품이날만 오길 악을 품고 기다려“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작품이다.”배우 김정태는 무덤덤한 표정이었지만 이런 말로 나름의 설렘을 드러냈다. 1999년 영화…
■ 데뷔 하자마자 승승장구…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데뷔 한달만에 ‘다시 돌아와’로 인기세련된 매력…선배 아이돌에 도전장모델 남우현·연기자 엘 등 얼굴마담“우리 춤요? 마이클 잭슨 오마주죠!”고깃집에서 숯 나르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키웠다는 이 소년. 깔끔하다 못해 세련된 …
■ 순정·능글·집착…이번엔 서스펜스, 영화 ‘이끼’ 박해일팀도 장점 있지만 자유로운게 좋아‘한 감독과 두 작품 정도’ 나름의 원칙연기자 박해일은 순박하고 선한 인상을 가졌다. 하지만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신파극에서 서스펜스까지 여러 장르에 두루 출연했다. 그가 연기한 캐릭터도 순정남…
■ 신곡 ‘이별 드립’으로 세번째 승부수 제국의 아이들활동 7개월째…“떠야 한다” 새각오비가 썼던 운동기구 쓰며 몸짱 구슬땀“세 번째부터는 냉정하거든요.”과거의 아이돌과 요즘 아이돌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현실감각’이 아닐까. 냉혹한 세상 물정을 빠른 시간 내에 체득한다는 점.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