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만에 3번째 솔로앨범전곡이 경험담 ‘김윤아 인생’ 담아타이틀곡 ‘고잉 홈’은 울면서 작업“미안한 말이지만, 저는 저 좋으라고 음악을 해요.” 그녀에게 “이번 앨범은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만들었어요”라는 식상한 대답을 기대한 건 아니었지만 역시나 돌아오는 답변은 기대를 저버리지 …
■ ‘엄마도 예쁘다’ 김소영 JYP 홍일점 연기자로 귀여움 독차지드라마 촬영장서도 막내라 사랑받죠스타 발굴 시스템이 체계화되고 있지만 그래도 연예인으로 발탁되는 가장 극적인 사례는 역시 길거리 캐스팅이다. 이효리, 신민아처럼 김소영(20) 역시 거리에서 매니저의 눈에 띄어 연예인의 …
■ 다비치, 1년 4개월만에 새 음반이해리 26살 강민경은 고작 21살타이틀곡은 시원한 창법의 록음악애절한 발라드? 물론 기대하세요“티아라 만큼 어리다고 해도 믿지 않아요.” 그동안 부른 노래가 풍겨왔던 분위기 탓일까.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아이돌 그룹 티아라와 비교해 나이가 더…
■ 영화 ‘방자전’몸종 신분 넘어선 욕망의 남자춘향과의 로맨스 진짜일수도실제로도 화끈한 사랑 꿈꿔요로맨티스트가 변했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서 여자를 묵묵히 지켜주었던, 그래서 누구보다 여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던 김주혁(38)이 욕망에 휩싸인 남자로 변했다. 웃음을 감춘 대신 날…
■ 럼블피쉬 1인밴드 최진이록 벗고 애절 발라드로 홀로서기“멤버 이별…슬픔 바닥까지 담아”“주르륵?” 그룹 럼블피쉬의 대표곡들은 제목조차 특이했다. ‘으라차차’가 그랬고, 노래의 분위기는 정반대로 발랄했지만 ‘아이고’ 같은 노래 또한 큰 사랑을 받았다. 누구나 징크스가 있듯 럼블피…
■ 영화 ‘내 깡패…’ 첫 주연 정유미행운+노력…작년 6편 출연 다작기자회견서 눈물 ‘4차원 캐릭터’“후회없는 작품…잘 부탁드려요”20일 개봉하는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감독 김광식·제작 JK필름)의 주연을 맡은 정유미는 흔히 말하는 ‘4차원’ 이미지가 강하다. 얼마전 영화의 시…
■ 서인국, 본격적인 ‘가수’로 첫 발15㎏ 감량 날렵하게 ‘변신’미니앨범, 체계적 트레이닝컴백 무대 아직도 ‘얼떨떨’“‘반짝스타’가 아닌 가수로 살아남기 위해 목숨 걸었어요.” 72만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살아남은 남자,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인 서인국. 그가 본격적인 ‘가…
■ ‘뉴 예삐오’로 돌아온 에프엑스‘예삐오(ABO)’는 새로운 혈액형특색있는 f(x)만의 개성 담았죠‘걸 그룹의 세대교체?’ 평균나이 18세, 이제 데뷔 8개월 째인 걸 그룹 에프엑스(f(x))의 행보가 심상찮다. 첫 미니음반인 ‘뉴 예삐오(NU ABO)’를 발매한지 3일 만에 각종 …
■ 바비킴, 한층 밝은 음악으로 컴백타블로 등 결혼한 친구들 부러워3집엔 이별 기쁨 등 내 인생 담아“결혼할 때가 돼서 그런지 사랑 노래가 많네요.” 술, 고독과 잘 어울려 진한 갈색 빛이 났던 바비킴. 그가 화창한 봄에 한층 밝아진 음악과 함께 3년6개월 만에 돌아왔다. 전에는 툭 …
■ 성은, 발라드 ‘너 하나만’으로 컴백비디오보다 오디오! 노래로 승부코피 흘리며 활동해보는 게 목표남친 엘제이와 결혼? 3년후에나“그림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그녀가 느닷없이 말한 그림이란 노래 부를 때의 모습이다. 한때 섹시 콘셉트의 여가수로 이름을 알렸던 성은(본명 박성은)…
■ 남규리, ‘초롱’이로 안방극장 첫 인사‘인생은 아름다워’서 애교만점 막내딸두달 동안 PD님 찾아 출근도장 찍어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눈에 띄는 막내딸 초롱이. 극중 중년 연기자 김용림, 김영철, 김해숙, 김상중 등에게 갖은 애교를 떨며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
■ 동현아 인기비결은 뭐니? “친구들도 부러워할 동안” “유명한 배우가 되고 싶어요.” 김동현의 미래 희망은 연기자다. 지금도 연기학원도 다니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자, 김동현은 ‘아니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저만의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게 그 이유다. 곁에 있던 아버지 김…
■ 김구라, 방송선 독설가…집에선? “의·외·로 착한 아빠예요” “우리 아빠 ‘의외로’ 자상해요!” 김동현은 ‘의외로’란 단어에 유독 힘을 줬다. 방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보이는 아버지 김구라가 어떤 모습인지는 아는(?) 모양이었다. ‘독설가’로 정상의 자리까지 온 김구라가 집에서는 ‘…
“우린 턱만 빼고 다 붕어빵이에요” “아빠하고 판박이, 턱만 빼고.” 방송인 김구라, 김동현 부자를 만난 때는 5일 오후 6시 무렵이었다. 어린이날이 6시간 남짓 남은 시각. 아버지 김구라는 방송 녹화 중이었고, 아들 김동현은 대기실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어린이날에도 일하는 …
■ 15년만에 MBC 드라마 복귀상대역 이미영씨와 워낙 친해홍학표·오영실 연기 열정 대단‘민들레가족’ 진짜 한 가족 같아“우리 필남씨∼ 내일까지 보고 싶어서 어떻게 참지요?” 갓 사랑을 시작한 젊은 연인들에게서나 들을 수 있는 소위 손발이 오그라드는(?) 애교 만점의 대사로 안방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