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발라드로 ‘환골탈태’ 생뚱맞나요톡톡 튀는 엽기발랄함은 숨겨뒀죠예측불허 노라조의 스타일은 쭈욱∼‘엽기그룹’ 노라조가 ‘환골탈태’했다. 코믹한 가사. 삼각김밥 스타일에서 황금 비녀, 삭발 등 매번 등장할 때마다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깜짝 놀라게 했던 그들이 이번에는 확 달라졌다. 노라조는…
■ ‘부자의 탄생’ 윤말자 역 정주은재벌2세 비서역 명품조연 ‘톡톡’삼각멜로 감칠맛 극중 비중 커져 “박철민 성지루 선배들에 묻어서엉뚱발랄 코믹연기 인기 끄네요”리모콘을 들고 여러 채널을 분주히 오가던 손길을 잠시 멈추게 하는 연기자들이 있다. 수려한 외모가 눈에 띄거나 뿜어내는 연기…
■ 영화 ‘대한민국 1%’서 첫 주연실제 군사훈련만큼 혹독한 촬영조명남 감독 유작…책임감 무거워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기에 그가 연기하는 인물에서는 늘 진정성이 묻어난다. 얼핏 차가워 보이는 외모. 하지만 손병호(48)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자신이 몸담은 공간의 기운을 활기차게 …
칸 남우주연 가능성? 난 조연!하녀는 17년 연기의 터닝포인트전도연 파격에 대한 열정 존경…장동건 ‘비밀 연애’ 부럽기만 해요“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게 될지도 모르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전 조연인데요.”배우 이정재는 ‘하녀’(감독 임상수·제작 미로비전)가 5월12일 개…
■ 세번째 싱글 ‘얼쑤’로 변신 의상 헤어 목소리 등 차별화 노력개그맨 꼬리표 떼고 해외진출 꿈“‘얼쑤’춤을 추면서 신나게 해외로 나가고 싶어요.” 쌍둥이 트로트 듀오 윙크(강주희·승희)가 어깨춤을 들썩일 정도로 신명나는 ‘얼쑤’로 돌아왔다. ‘얼쑤’는 ‘부끄부끄’이후 1년 반 만에…
■ ‘매직’으로 최고의 꿈 성큼데뷔때 냉혹한 반응…진짜 이 악물었죠자정부터 세시간 강훈 발전하는 걸 느껴멤버 한선화 ‘예능돌’ 인기몰이도 한몫“라이브돌? 최고의 찬사!” 이 걸 그룹의 요즘 행보를 보면 노래 제목 따라 그야말로 ‘매직’이다. 4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시크릿이 그 주인공…
■ 정통 발라드 ‘주전자’로 컴백슬픈곡 대부분 실제 경험에서 나와‘실연노래 전문가수’로 불리고 싶어솔로 여가수들 설자리 줄어 아쉬움“‘슬픈 노래’하면 바로 혜령을 떠올릴 때까지….” 가수 혜령(30·사진)은 ‘실연 노래 전문 가수’로 불리고 싶다고 했다. 데뷔 후 8년 동안 실연 노래…
■ 김경화 ‘아이 언어 성장…’ 책출간슈퍼맘 아나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박서연, 엄마가 할 말이 있어요. 박서연∼ 박서연∼ 너무 사랑해요.” MBC 김경화(32·사진) 아나운서는 오늘도 딸 서연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마치 연애시절 남자 친구에게 고백할 때처럼 설레고 떨리…
■ 예능·연기 전천후 활동MC·드라마 이어 내달 영화까지지금은 도전 자체를 즐기는 나이30대엔 여배우로 인정 받겠죠?호기심이 많으면 게으름을 피울 틈이 없다. “20대엔 무엇이든 부딪혀보고 싶다”고 당당히 말하는 이채영(24)은 그래서 궁금한 것도,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연기자다. …
■ ‘작가’가 더 익숙해진 그녀강의 위해 프랑스서 잠시 귀국글 쓰며 운동의 중요성 깨달아여행작가서 소설가로 변신 시도‘도전!골든벨’, ‘세계는 지금’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하며 아나운서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던 그녀는 2007년 돌연 사표를 내고 마이크 앞을 떠났다. 그리고 스페인으로…
■ ‘이웃집 웬수’로 단숨에 떴다훈남 애칭에 시청률 쑥쑥…난 행운아늦깎이 데뷔 불구 영화·드라마 20편이름만으로 신뢰받는 연기자 되고파‘여심도 잡고, 시청률도 잡고…’ 두 마리 토끼를 한 손에 잡은 행운의 사나이가 있다.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 사람은 연기자 최원영(34…
■ 신곡 ‘와랄라랄라레’로 인기 데뷔 15년…확실한 자기관리로 롱런함께 나이 들어가는 팬들 있어 보람30대 중반에 들어선 댄스 머신. 그럼에도 두 남자의 무대는 여전히 활기차다. 이것이 남성 듀오 원투를 더욱 빛나게 하는 장점이다. 아이돌이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요계 풍토 속에서도 굳…
■ 성우&연극배우 성병숙“무대 인생 어느새 30년 훌쩍”‘내가 가장…’ 엄마역 열연 중“숨어서 하고 있어요, 하하!” 성우이자 연극배우인 성병숙(55)는 요즘 ‘내가 가장 예뻤을 때’라는 작품에서 시집 안 간 딸과 티격태격하며 미운 정 고운 정을 쌓아 가는 엄마 역으로 열연 …
■ 영화 ‘조우’로 첫 주연 민준호나의 아버지는 중견 탤런트 민지환 연기 대물림하기 싫어하셨지만미국 유학생활 중 연기가 하고 싶어 돌연 귀국피는 못 속이나 봐요이름과 얼굴은 아직 낯설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듯, 보이지 않는 듯 쌓아온 경력과 이력은 여느 배우들의 것 못지않으니 그의…
■ 거북이 해체 후 2년만에 홀로서기 금비 지난해까지 솔로무대는 상상 못해트로트로 전향…제2의 인생 시작“언젠가 터틀맨 위한 노래 부를 것”잘 나가던 댄스 그룹의 멤버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급격한 변화의 배경에는 꼭 그래야만 할 사연이 있었다. 3인조 혼성 그룹 거북이의 멤버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