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축구공은 둥글다. 13일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의 날’. 27경기가 지구촌 곳곳에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주장 데이비드 베컴이 13일 홈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한 뒤 낙담한 듯 피치
세계 최강 브라질이 중국과 득점없이 비겨 자존심을 구겼다. 브라질은 12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벨기에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설기현(24·안더를레흐트)이 골 사냥에 실패했다. 설기현은 10일 율렌스 오텐 경기장에
네덜란드 출신의 아리에 한 중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2부리그팀과 가진 자신의 비공식 데뷔전에서 무
80년대 독일 프로축구를 뜨겁게 달구었던 차범근 대 오쿠데라의 한일 스타 대결. 그 무대였던 분데스리가에서 다시 한
‘월드컵 스타’ 박지성(22·PSV 아인트호벤)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박지성은 9일 만데마
4월1일 바레인에서 열릴 예정이던 브라질축구대표팀과 아랍선발팀간 친선경기가 미국의 대이라크 전쟁 발발을 우려
‘꾀돌이’ 이영표(26·PSV 아인트호벤·사진)가 17일간의 휴식을 끝내고 7일 네덜란드로 떠났다. 취업비자를 발급
영국 프로축구리그 FA컵 대회에서 리버풀의 새미 히피아(뒤)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데일 아델볼라(앞)가 공중 볼 다툼을
미국프로축구에 진출한 홍명보(34·LA갤럭시·사진)가 데뷔전을 다음달 12일 리그경기가 아닌 국제경기로 치른다. 북
‘월드컵 스타’ 박지성(PSV 아인트호벤)이 설날인 2월1일 네덜란드로 떠난다. 박지성의 에이전트인 위더스스포츠는
네덜란드 프로축구리그는 ‘제2의 K리그’. 지난해 8월 ‘월드컵 황태자’ 송종국(24)이 총 306만달러(약 37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