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2002-2003 챔피언스리그 본선 2라운드(16강) AS 로마(이탈리아)-아약스 암스테르담(
지난 3일 도요타컵에서 남미 대표 올림피아(파라과이)를 물리치고 세계 최강의 프로축구 클럽으로 우뚝 선 ‘초호화군
독일의 명 골키퍼 올리버 칸(33·바이에른 뮌헨). 2002한일월드컵에서 최우수선수에 등극하며 화려한 각광을 받았던
‘교토의 별’ 박지성(교토 퍼플상가)이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서 다시 한번 진가를 확인했다. 일본프로축구연맹은 6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노정윤(31)이 소속팀인 일본프로축구(J2) 후쿠오카 아비스파를 떠난다. 후쿠오카는 5일 팀의
‘월드컵 황태자’ 송종국(23·네덜란드 페예노르트·사진)이 올해 해외에서 활약한 최고의 축구스타로 선정됐다. 축
박지성(21·교토 퍼플상가·사진)은 ‘교토의 별’. 교토 서포터스는 J리그 종료를 기념해 교토 시내 호텔에서 열린
2일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아A AS로마-유벤투스의 경기. AS 로마의 스트라이커 안토니오 카사노(가운데)가 유
‘월드컵스타’ 박지성(교토 퍼플상가)과 ‘독수리’ 최용수(제프유나이티드 이치하라)가 멋진 골로 2002일본프로
한국축구의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떠오르고 있는 설기현(23·벨기에 안데를레흐트). 1m84, 73㎏의 뜸직한 체격에 폭발
한국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56·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이 ‘에
2002월드컵때 예선탈락의 치욕을 안았던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25)가 유럽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하얀 호나우두’ 안드레 셰브첸코(26·이탈리아 AC 밀란). 우크라이나 출신의 그는 몸값만 700억원대에 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