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로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2002∼2003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축구대회 본선 진출 32개팀이 모두 가려졌다.
“아, 이 기분.”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오른쪽)이 절묘한 프리킥으로 골을 터뜨린
‘독수리’는 힘찬 비상을 시작했고 ‘황새’는 떠나고…. 지난 17일 전반기 리그를 마감한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
이탈리아 인터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는 28일 ‘신 축구황제’ 호나우두(사진)의 이적과 관련해 “호나우두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1부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에는 ‘전통의 명문’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맨체스터 유니이티드의 데이비드 베컴이 28일 열린 절러에게르세그 TE(헝가리)와의 2002-2003 챔피언스리그 예선 3라
벨기에 프로축구 리그 초반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설기현(23·안데를레흐트·사진)의 활약이 AF
스페인 프로축구 슈퍼컵 우승을 차지한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의 선수들이 우승컵을 앞에 놓고 환호하고 있다. 발렌시
‘기분좋은 시즌 첫 우승’. 스페인의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와 이탈리아의 유벤투스가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맛
유벤투스의 알렉산드로 델피에로(오른쪽)가 26일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 '6.11 경기장'에서 열린 파르마와의 이탈리
아스날의 프랑스대표출신 스타 티에리 앙리(오른쪽)가 25일 런던 업톤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브라질의 ‘신 축구황제’ 호나우두(26·이탈리아 인터 밀란·사진)의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이적 협상이 결렬 위기
2002월드컵에서 5골을 터뜨린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위)가 불가리아 파진 페드락의 태클을 날렵하게 피하
최근 이탈리아 AC밀란으로 이적한 ‘왼발의 마술사’ 히바우두(30·브라질)가 “대표팀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이탈리아의 축구명문 인터 밀란이 ‘스트라이커 급구’에 나섰다. 브라질의 슈퍼스타 호나우두가 이적을 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