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컵 창설 이후 28년동안 같은 연고지의 팀이 결승에서 맞붙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탈리아의
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가 2001∼2002 유럽 챔피언스리그축구대회에서 거함 FC 바르셀로나(스페인)를 제압했다. 파나티
4일(한국시간) 열린 2001-2002 유럽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결승 페널티킥을 넣은 파나티나이코스(그리
레알 마드리드 GK 캐사르(오른쪽)가 헤딩슛을 시도하는 바이에른 뮌헨의 브라질 출신 골잡이 엘베르에 한발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2001∼2002 유럽 챔피언스리그축구대회 8강전에서 첫승을 거
데이비드 베컴(맨처스터)이 3일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스페인)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베컴이 2일 스페인 북쪽에 위치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의 홈구장에서 챔피언스리그 8
3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리즈 유나이티드전. 골문앞에서 방어벽을 구축한 맨체스터 선수들이 리
오랜만에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한 ‘신축구황제’ 호나우두(오른쪽)가 26일 유고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가진 팀훈
치열한 선두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2001∼2002 유럽 프로축구리그. 유럽의 각국 리그에서는 1위 자리를 놓고 명문팀
24일 파르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파르마-유벤투스의 경기. 파르마의 파비오 카나바로(왼쪽)와 유벤투
도르트문트(독일)의 체코출신 장신 스트라이커 얀 콜러(왼쪽)가 22일 UEFA컵 경기에서 긴발을 이용한 슛으로 모국팀인 슬
바이엘 레버쿠젠(독일)과 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가 남은 2장의 티켓을 획득, 유럽프로클럽의 왕중왕을 가리는 200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리버풀(잉글랜드)이 2001∼2002 유럽 챔피언스리그축구대회 8강에 나란히 합류했다. 바르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