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들이 이구동성으로 ‘최고의 토종선수’로 꼽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시즌 초반 슛감각을 찾지 못해 고전했으
‘번개 같은 속공’ ‘파워 넘치는 드라이브인 슛.’ LG 세이커스의 가드 버나드 블런트(26). 1m90, 96㎏의
‘갈색 고무공’ ‘블랙 조.’ 삼성화재배구팀의 왼쪽 주포 신진식(22). 순간 스파이크파워가 국내 최고로 꼽히
프로농구의 외인부대 전수훈(SK)이 모처럼 파안대소. 30일 삼성전에서 32분을 뛰며 16점에 9리바운드. SK는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