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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7월23일]두산 장원준, 6년 내리 10승 고지

    [오늘의 스타/7월23일]두산 장원준, 6년 내리 10승 고지

    프로야구 두산 장원준(30)이 6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에 성공했다. 역대 여덟 번째 기록. 왼손 투수 중에서는 류현진(28·LA 다저스)에 이어 두 번째다. 장원준은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안방 팀 SK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11-4로 대승하며…

    •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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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7월22일]대주자 전문 유재신, 방망이로 ‘한몫’

    [오늘의 스타/7월22일]대주자 전문 유재신, 방망이로 ‘한몫’

    프로야구 넥센의 대주자 전문 요원 유재신(28)이 달라졌다. 대주자 전문 요원은 공격이 끝나고 동료들이 수비를 시작하면 경기에서 빠지는 게 일반적이다. 타격을 할 일도 거의 없다. 지난해까지 유재신도 다르지 않았다. 유재신이 지난해 타석에 들어선 건 딱 두 번뿐이었다. 올 시즌은 …

    •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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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7월 17일]박병호, 4년 연속 30홈런 달성

    [오늘의 스타/7월 17일]박병호, 4년 연속 30홈런 달성

    박병호가 올스타전을 앞두고 벌어진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4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했다. 15일 29호 홈런을 쏘아올린 넥센의 박병호는 16일 삼성전에서 4번 타자로 나서 1회초 상대 선발 투수 타일러 클로이드의 공을 침착하게 기다려 볼넷을 얻었다. 첫 타석에서 클로이드의 볼 배합을 …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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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7월4일]박병호 25호포

    [오늘의 스타/7월4일]박병호 25호포

    넥센 4번 타자 박병호는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홈런왕에 오른 그는 올해 홈런 타이틀 4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그런데 올해는 홈런뿐만 아니라 최다 안타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일까지 박병호는 98안타로 이 부문 선두였…

    • 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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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6월27일]피가로 11승 단독선두

    [오늘의 스타/6월27일]피가로 11승 단독선두

    역시 안방불패였다. 프로야구 삼성 피가로(31)는 26일 대구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8이닝을 3실점으로 막고 승리 투수가 됐다. 올 시즌 처음으로 11승(3패) 투수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이로써 3연승을 기록한 피가로는 나란히 10승을 거두고 있던 두산 유희관(29…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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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6월25일]40세 손민한 8승

    [오늘의 스타/6월25일]40세 손민한 8승

    프로야구 시즌 최고령 10승 투수 기록은 송진우가 갖고 있다. 송진우는 한화 시절인 2005년 39세 6개월 29일로 두 자리 승수를 찍었다. 그로부터 10년 만인 올 시즌 불혹을 넘긴 NC 손민한(40)이 새 기록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손민한은 24일 KIA와의 마산 안방경기에 선…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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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6월24일]‘kt 새 식구’ 오정복, 화끈한 신고식

    [오늘의 스타/6월24일]‘kt 새 식구’ 오정복, 화끈한 신고식

    막내 구단 kt의 기세가 무섭다. 이번에는 4점이나 뒤지던 경기를 뒤집었다. 그 중심에는 이틀 전 트레이드를 통해 kt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오정복이 있었다. kt는 21일 포수 용덕한을 NC에 내주고 외야수 오정복과 투수 홍성용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3일 수원 kt 위즈…

    •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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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6월20일]LG맨 박용택, 구단 최다 162호포

    [오늘의 스타/6월20일]LG맨 박용택, 구단 최다 162호포

    2002년 4월 17일 문학구장. 23세 박용택은 LG 유니폼을 입고 SK와의 방문경기에서 상대 투수 조규제를 상대로 첫 홈런을 날렸다. 프로 데뷔 두 경기 만에 나온 아치였다. 그로부터 13년 2개월이 흘러 30대 중반을 넘어선 박용택(36)이 LG 구단 사상 최다 홈런의 주인공…

    • 20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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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6월19일]NC 이호준, 최고령 300홈런

    [오늘의 스타/6월19일]NC 이호준, 최고령 300홈런

    15경기 만에 터졌다. NC 이호준(사진)이 18일 프로야구 사상 8번째로 300홈런 고지를 밟았다. NC와 kt의 경기가 열린 수원구장. 3-0으로 앞선 1회초 무사 2루에서 이호준은 kt 선발 투수 정성곤의 초구 체인지업을 때려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시즌 15호이자 개인…

    •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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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6월10일]新星 신성현, 데뷔 첫 홈런이 만루포

    [오늘의 스타/6월10일]新星 신성현, 데뷔 첫 홈런이 만루포

    화제의 팀 한화에 또 한 명의 신성(新星)이 등장했다. 야구 이력이 특이한 신성현(25·사진)이 주인공이다. 신성현은 1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방문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0-1로 뒤진 4회초 무사 만루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담장 가운데를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

    •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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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6월10일]완투승 탈보트 “불펜 투수들 쉬어”

    [오늘의 스타/6월10일]완투승 탈보트 “불펜 투수들 쉬어”

    프로야구 한화 탈보트(32)가 불펜 투수들에게 ‘꿀맛’ 휴식을 선물했다. 탈보트는 9일 대구 삼성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회 2점을 내줬지만 이후 9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버텼다. 한화 타선은 김태균의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6점을 뽑아내며 탈보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탈보트는 승…

    •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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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5월27일]거포본색 테임즈… 3연타석 홈런쇼

    [오늘의 스타/5월27일]거포본색 테임즈… 3연타석 홈런쇼

    테임즈의, 테임즈를 위한, 테임즈에 의한 경기였다.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타자 테임즈(29·사진)는 26일 마산 안방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3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로써 시즌 홈런 17개를 기록한 테임즈는 홈런 레이스 선두로 치고 나오게 됐다. 테임즈…

    •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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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5월22일]LG 데뷔 첫 타석서… 나성용 만루홈런 ‘쾅’

    [오늘의 스타/5월22일]LG 데뷔 첫 타석서… 나성용 만루홈런 ‘쾅’

    LG 나성용이 올 시즌 첫 1군 무대에서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주전들의 ‘줄부상’에 울상 짓던 LG를 웃게 했다.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LG의 선발 라인업은 평소와 사뭇 달랐다. 전날 부상한 정성훈과 손주인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박용택도 허리 통증으로 빠졌다.…

    • 20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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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5월15일]4회, 8회… 이택근 한밤의 대포쇼

    [오늘의 스타/5월15일]4회, 8회… 이택근 한밤의 대포쇼

    프로야구 넥센은 14일 경기 전까지 올 시즌 목요일 경기에서 5전 전패를 당하고 있었다. 두산 마야(32)에게 노히트 노런을 당한 것도 목요일이었고, 선발 3연승을 달리던 송신영(38)이 첫 패전을 기록한 것도 목요일이었다. 그래서 넥센에 14일 사직 롯데 경기는 꼭 이기고 …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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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5월13일]불운에 울던 심수창, 1355일 만의 승리投

    [오늘의 스타/5월13일]불운에 울던 심수창, 1355일 만의 승리投

    마무리 전환 후 모든 일이 술술 풀려가고 있다. 롯데 투수 심수창(사진)이 ‘불운의 아이콘’에서 ‘승리 요정’으로 거듭났다. 심수창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그토록 기다리던 승리 투수가 됐다. 8-6으로 앞선 8회 1사 1루의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한 심…

    •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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