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빙상의 ‘희망’ 이규혁(24·춘천시청)이 아쉽게 첫 메달을 놓쳤다. 이규혁은 13일 올림픽 오벌경기장에서 열린 2002
13일(현지시간) 여자 1500m에서 한국의 첫 메달사냥에 나설 고기현(오른쪽)과 최은경이 12일 오전(현지시간) 솔트레
베네주엘라의 워너 호저 선수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루지 경기에서 골인지점을 통과한 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우승한 네덜란드의 요헴 위드하시(가운데)와 2위 데릭 파라(왼쪽·미국), 옌스 보덴(
‘빛의 소년’ 라인 샌본(위)이 9일 개회식에서 고난을 헤치고 희망을 향해 나간다는 ‘마음의 불’ 공연을 펼치고
‘스리 투 원….’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폭죽이 터지는 순간 솔트레이크시티 하늘에선 ‘평화의 제전’을 축하해주
○…각국 선수단 투표로 선정된 기수 중 가장 많은 수가 뽑힌 종목은 단연 스키로 나타났다. 77개국을 대표한 기수
은반위의 기적(miracle on ice). 미국인들은 아직도 1980년 자국에서 열린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을 잊
4회 연속 10위권 진입을 노리는 한국선수단이 기수 허승욱을 앞세우고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유타대 라이스-이클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눈과 얼음의 축제'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이 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유타대 라이스-이클스 올림픽
“눈과 얼음의 축제가 시작됐다.” 2002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이 한국 등 세계 80개국 2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눈과 얼음의 축제가 시작됐다.’2002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이 한국 등 세계 80개국 2600여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