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코스, 또다른 도전 아닙니까?” ‘달리는 변호사 모임(달변)’ 고문이자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인 박재승 변호
한국 최고의 마라톤 레이스인 동아서울국제마라톤의 코스가 더욱 평탄하고 굴곡이 적은 코스로 바뀐다. 동아일보 마라
‘2002년 월드컵 성공 개최 기원’을 기치로 내건 2002 동아서울국제마라톤 겸 제73회 동아마라톤대회 마스터스부문
군복무를 마친 ‘한국마라톤 2인자’ 김이용(29)이 내년 3월17일 동아서울국제마라톤대회를 대비해 1월부터 제주에서
한국여자마라톤의 ‘선두주자’ 권은주(24·삼성전자)가 내년 3월17일 열릴 2002동아서울국제마라톤을 대비해 10
2002 동아서울국제마라톤 겸 제37회 동아마라톤 대회(동아일보사 동아마라톤꿈나무재단 대한육상경기연맹 주최) 마스터
세계 정상급 마라토너와 함께 서울의 도심을 달린다. 동아일보사는 2002년 3월17일 세기의 철각들이 펼치는 2002년
“뛴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성심외국어대 프랑스어강
여자 풀코스 우승자인 주부 이명순씨(40·경남 창원시 남양동)는 “출발할 때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달리기에
“비가 촉촉이 내려 컨디션이 더 좋았어요.” 여자하프 우승자 곽숙희씨(38·울산시 약사동)는 지난해 동아경주마
“34km 지점부터 1등하겠다 싶었습니다.” 남자 풀코스 우승자 신동역씨(30·대구마라톤클럽)는 풀코스를 완주하고
“비가 와서 몸이 좀 무거웠지만 우승은 자신있었습니다.” 남자 하프코스 우승자 김형락씨(40·경남 창원시 신월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레이스 직전까지 가을 비가 계속 내리자 초조한 모습이 역력.그러나 출발 직전 빗줄기
“우승까지 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너무 기뻐요.” 여자 10㎞부문에서 48분18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제분씨(39
“하루도 쉬지않고 연습한 것이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남자 10㎞에서 36분09초로 우승을 차지한 박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