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록 수립 약속지켜 뿌듯”…남자부 김형락 “이젠 마스터스의 황제라고 불러주십시오.” 총 8195명
“동아마라톤과는 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불운의 마라토너’ 김이용(30·구미시청·사진)은 동아마라톤과 유달
▼“200번 완주까지 지켜봐 주세요”…101번째 완주 김영달씨 "이젠 200회 완주를 향해 달릴 겁니다." 이날 생
동아서울국제마라톤 남자부 우승자인 거트 타이스(31·남아공·2시간8분42초·사진)는 레이스 내내 뒤를 돌아다 보았다. 그
“국제대회 첫 우승이라 너무 기쁩니다.” 여자 우승자인 중국의 장수징(25)은 비에 젖은 몸 때문에 추워 사시나
남자 우승자인 거트 타이스와 2위 지영준 못지않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가 바로 열아홉살짜리 천재 육상선수
짓궂게 내린 비가 아쉬움을 남긴 레이스였다.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남녀 우승자 모두 1분 정도 기록을 단축할 수
소문난 늦잠꾸러기 소년은 늘 학교까지 10여리 길을 뛰어가야 했다. 아침잠이 많아 일어나면 통학버스는 이미 떠난
지영준(22·코오롱)이 이봉주(33·삼성전자)를 이을 한국 남자마라톤의 샛별로 떠올랐다. 16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 세
▼전-현직원 100명 ‘우정 레이스’…국민은행 동우회 “한번 국민은행 가족이면 영원한 국민은행 가족.” 국
▼“105리 땀-인내드라마 생생 전달”…KBS 손상진 스포츠국장 마라톤 중계의 본질은 레이스를 펼치는 선수들 모습을
■먹을 거리…맵고 짠 음식은 금물 1시간전 커피 효과 ▽하루 전=소화가 잘 안 되는 단단한 음식은 금물. 붉은 고
“지하철로 따라가 응원하세요.” 세계의 유명 마라톤 코스는 대부분 42.195㎞ 전 구간에 걸쳐 교통이 완전 통
“저를 따라 오세요.” 마라톤 초보자들은 자신이 지금 알맞은 속도로 달리고 있는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자칫
지난해 동아마라톤 마스터스 남녀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정광균(36·위아주식회사·2시간30분42초) 문기숙씨(46·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