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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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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 300홈런의 제물 불명예가 아니다
빛이 있으면 그늘이 있기 마련. 기록경기인 프로야구에도 대기록의 환호와 영광 뒤에는 넋을 잃은 채 망연자실해 있는
- 200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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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소사와 희섭의 다른점
며칠 전 외신을 훑어보다 깜짝 놀랐다. 랜디 존슨과 쌍벽을 이루는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부
- 200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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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美언론의 ‘BK-찬호 독설’
칼럼을 쓰게 되면서 메이저리그의 대기자 칼럼을 유심히 보게 됐다. 문화적 차이 때문일까. 대체로 이들의 글은 직
- 200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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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서재응 활약은 성격 덕”
97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때다. 서재응은 그때부터 남달랐다.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여
- 200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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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이승엽 홈런’ 웬 색깔논쟁?
한국야구위원회(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or.kr) 자유게시판은 국내에서 가장 큰 프로야구 장터다. 프로
- 200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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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실력과 사생활은 별개라고?
부끄러운 고백부터 해야겠다. 지난 주 삼성 임창용 파문이 불거졌을 때다. 부인 이현아씨가 간통 혐의로 임창용을 고소했
- 200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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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전용구장도 없는 프로팀들
며칠 전 프로야구 4개 구장의 밝기가 기준치에 크게 못 미친다는 방송 보도를 봤다. 대전과 광주, 대구, 청주 구장은 내야
- 200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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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KBO 기록도 메이저리그처럼
요즘 야구기자들은 밤낮이 따로 없다. 우리끼리 얘기로 ‘그 놈의 메이저리그’ 때문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박찬호 한
- 200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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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최희섭과 에릭 캐로스 ‘알고보면 최고 파트너’
잔 속에 물이 반쯤 채워져 있다. 낙관론자는 ‘마실 물이 반이나 남아 있다’고 웃는 반면 비관론자는 ‘반밖에 없
- 200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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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추락하는 두산-롯데 벌써 ‘문책론’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다. 감동과 이변이 있기에 수많은 팬이 열광한다.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가 꼭 이길 필요는 없
- 200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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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김빠진 롯데 어디로 가나
주위에 롯데 팬 2명이 있다. 이들은 해마다 내기를 하는데 최근 2년간 꼴찌에 건 쪽이 모두 이겼다. 올해는 내기가 성립되지
- 200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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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훌륭한 감독의 조건
몇 년전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고의 상사 스타일을 설문조사한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난다. 이 조사는 멍게(멍청하면
- 200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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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야구계의 ‘바지바람’
‘무쇠팔’ 최동원의 부친 최윤식씨가 최근 타계했다. 기자는 고인을 잘 모르지만 그의 ‘야구 열정’에 대해선
- 200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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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시험대 오르는 감독들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맛봬기에 불과하지만 시범경기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기는 팬과 야구인은 물론 우리 야구
- 200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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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160㎞? 속도도 좋지만…
며칠전 일본 오키나와에서 흥미로운 뉴스가 전해졌다. SK의 엄정욱이란 투수가 전지훈련지인 오키나와에서 열린 자체
- 200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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