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
기사 151
구독 0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의젓한 정수근’ 이유있는 인기
“이거 완전 애가 애 보는 형국이네.” 3일 대구 경기를 보면서 이 말이 절로 튀어나다. 8회초 롯데 더그아웃 한 쪽
- 2004-06-0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젊은 마음이 젊은 팬을 잡는다
“프로야구의 인기를 단숨에 끌어올릴 비결이 있긴 하지. 과외수업만 없애면 돼.” 박용오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 2004-05-3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 사인 훔치기에도 룰이 있다
해마다 시즌만 되면 논란이 되는 프로야구의 사인 훔치기. 올해도 예외는 아니어서 23일 대전에선 기아 서정환 수석
- 2004-05-2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경기시간 제한 무승부만 늘렸다
올 시즌 양산되고 있는 프로야구 무승부 경기를 두고 말이 많다. 원인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의 스피드 업
- 2004-05-1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최희섭 반쪽기용’ 감독의 편견
아무리 가까운 사이인 감독이라도 선수 기용과 작전을 참견하면 도끼눈을 뜨게 마련이다. 기자는 초보 시절 김성근
- 2004-05-1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야구인생 새옹지마
인간지사 새옹지마. 둥근 야구공을 바라보면 이 말이 떠오른다. 1년7개월여 만에 빅리그 승리투수가 된 김선우가 바로 그
- 2004-05-0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야구 토토’에 야구는 없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야구인들은 축구에 대해, 심하게 표현하면 병적이라 할 정도의 피해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 2004-04-2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롯데 양상문 감독께
롯데 양상문 감독께. 공적인 자리지만 먼저 형이라 부르겠습니다. 이는 친근감의 표시이기도 하지만 제 형님의 친
- 2004-04-1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음주물의 노장진이 용서받는 길
야구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구도(球都)’ 부산을 연고로 하는 3년 연속 꼴찌
- 2004-04-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뚝심야구 삼성 “데이터 강화”
“내가 감독이라도 저보다는 낫겠어.” 봄바람이 살랑대는 야구장. 열성 팬의 입에서 흔히 나오는 말이다. 국내에
- 2004-03-2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시험대 오른 삼성
“동렬이도 가고, 종범이도 가고.” 90년대 말 당시 해태 지휘봉을 잡고 있던 김응룡 감독이 CF에서 한 말로
- 2004-03-2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야구 살리기’ 정치판의 힌트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지난 금요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선 이튿날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
- 2004-03-1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더부살이’ 해외전훈 꼭 해야하나
프로야구단이 전지훈련을 해외에서 하는 나라는 우리 밖에 없다. 춥기도 하고 마땅한 훈련 장소가 없기 때문이다.
- 2004-03-0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후쿠오카 돔 부럽습니다＂
제주도와 날씨가 비슷한 일본 후쿠오카엔 기자가 머문 사흘 내내 비가 내렸다. 더욱이 해변에 위치한 돔구장엔 제법
- 2004-03-0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프로야구 감독과 지방색
광주일고는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 명문. 그동안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그러나 프로야구에선 여태 1명의 사령탑
- 2004-02-2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