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가 무엇이냐고요? 내가 살아가는 이유죠(박지성, 3일 전지훈련 숙소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힐튼호텔에서 진행
▽일본은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4강도 가능할 것이다(다카하라 나오히로 일본 스트라이커, 지난달 31일 2-2로 비긴 독
▽새 공은 너무 미끄럽고 변화무쌍해―옌스 레만 독일 대표팀 골키퍼, 31일 스위스 훈련캠프에서 월드컵 공인구 팀가
▽결승에서 프랑스와 다시 만나 이기고 싶다(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30일 자국의 한 라디오 프
▽월드컵 본선 G조에서 가장 준비가 잘된 팀은 한국이다(영국 일간 더 타임스, 29일 현지 통신원의 의견을 종합한
▽새로운 베를린 장벽(독일의 한 축구팬, 독일이 결승까지 진출하는데 일등 공신이 된 골키퍼 올리버 칸의 철벽수비를
▽이제 92년 폭동을 잊을 것이다(미국 LA에 거주하는 한 교포, 이번 대표팀 선전을 보면서 해외에서 차별받는다는
▽경기에 지더라도 이탈리아 선수처럼 투덜대지 말라(아굼 구멜라 인도네시아축구협회장, 인도네시아리그 4강전에
▽우리는 브라질이 두렵지 않다. 브라질은 이름만 거창할 뿐이다(터키 미드필더 위미트 다발라, 준결승 상대 브라질을 꺾을
▽한국과 터키가 결승전을 치르는 일도 없으란 법이 없다(셰놀 귀네슈 터키감독, 브라질과의 준결승전 승리를 다짐하
▽축구 선수가 연장전까지 모두 뛸 경우 농구로 치면 두 경기 반을 쉬지 않고 뛴 것과 맞먹는다(삼성서울병원 박원하 박
▽역사를 한번 만들어 보자. 더 나아가기 위한 굶주림을 느껴야한다(거스 히딩크 감독, 이탈리아전을 앞두고 선수
▽히딩크 감독은 이탈리아전에 나를 출전시켜야 한다(포항 스틸러스 최순호감독, 86년 멕시코 월드컵을 비롯해 선수
▽목을 자르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전략은 아니다(클로드 시모네 프랑스 축구협회장, 16강진출에 실패한 로제 르메르
▽만일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금 당장 한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면 압도적인 다수표로 당선될 것이다(AFP통신, 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