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포르투갈을 기절시켰다. 미국은 오늘밤 아무것도 한 것이 없지만 한국 덕분에 16강에 올랐다(AP통신, 14일 한
▽한국에 오래 머무르고 싶다. 제주 서귀포 캠프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즐거운 자리가 되길 빈다(독일 대표팀 루디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 같군요(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12일 US오픈골프대회를 앞두고 연습도중 영국기자로부터 월
▽우승후보 포르투갈에 대한 도전은 1년반에 걸친 히딩크강좌의 졸업시험이 될 것이다(일본 요미우리신문, 미국과 1-1로
▽우리 선수들은 투쟁심으로 가득차 있다(거스 히딩크 한국 감독, 월드컵들어 한경기 한경기를 치러나가는 선수들의 마
▽지단은 그동안 우리 속에 갇힌 사자였다(프랑스 수비수 빅상테 리자라쥐, 9일 부상에서 회복된 지네딘 지단이 덴
▽나는 영웅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거스 히딩크 감독, 최근 자신을 영웅시하는 분위기에 대해). ▽역사가 있는
▽우리 목표는 잉글랜드 팀을 집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승리하는 것이다(아르헨티나 비엘사 감독, 7일 잉
▽주심은 사형감이다(일본 영화감독 기타노 다케시, 일본과 벨기에전의 주심이 후반 41분경 이나모토 준이치의 골에 파
▽인간적으로는 지단이 하루빨리 회복해서 그라운드에 나왔으면 좋겠지만 우리 팀의 입장에서 보면 그가 빠진 상태로
▽그저 풋볼일 뿐이다(제프 블래터 FIFA회장, 3일 한국-폴란드전이 열리는 부산에 도착한 뒤 어느 팀이 승리할 것으로 보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시아축구를 50년 뒤로 후퇴시켰다(베이징모닝포스트, 1일 사우디의 참패로 아시아축구의 수준
▽아프리카의 사자(세네갈)뿐만 아니라 호랑이, 얼룩말 등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동물들에게 성원을 보내자(브라질
▽여러분들이 오늘 스파이가 되더라도 폴란드전 선발 라인업은 알 수 없을 것이다(한국 대표팀 거스 히딩크 감독,
▽어떤 날은 20골도 넣는데…, 필요하면 성공시키지 않겠느냐(브라질 대표팀 루이즈 필리페 스콜라리 감독, 30일 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