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병 경계령’. 26일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의 ‘리턴 매치’를 앞둔 터키 수비수 알파이 외잘란은 25일
화려한 공격축구는 브라질, 강력한 압박수비는 한국. 2002월드컵 4강팀의 전력을 공식통계를 통해 살펴본 결과 공격
‘섣부른 우승전망 절대 사절’. 파란과 이변의 연속 2002한일월드컵이 독일 브라질에 이어 한국과 터키를 우승 후보국
▼멕시코-미국 … 서로 너무 잘아는 라이벌 격돌 북중미 라이벌끼리의 격돌. 북중미 예선을 거쳐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스페인vs아일랜드▼ ■스페인 창이냐 아일랜드 방패냐■ 속사포 펀치와 카운터 펀치의 대결, 과연 누가 웃을까
▼세계 1,2위 누른 ‘기세’의 격돌▼ ◇잉글랜드-덴마크(15일 20시30분 니가타) 힘과 힘이 맞붙는다. 15일 일본 니
▽한국-포르투갈(인천)〓한국은 비기거나 이기면 자력으로 4700만 국민의 염원이 담긴 사상 첫 16강 진출의 꿈을 이루게
▽이탈리아-멕시코(오이타)〓이탈리아의 부담이 크다. 1승1패를 기록중인 이탈리아는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꼭 이겨야
▽아르헨티나-스웨덴(미야기)〓‘죽음의 조’의 마지막 경기. 당초 우승 후보로 꼽혔던 아르헨티나는 이 경기에서
▽파라과이-슬로베니아(서귀포)〓반드시 이겨야 하는 팀과 져도 상관없는 팀의 대결. 1무1패로 16강 탈락위기에 처
▼“2골차 이상 승리” 프랑스 총력전 ▽프랑스-덴마크(인천)〓2골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자력으로 16강에 오를 수 있는
▼“지면 끝” 클로제-음보마 맞대결 ▽카메룬-독일(시즈오카)〓이기면 조 1위, 지면 탈락. 1승1무씩을 기록하고 있는 양
▽한국-미국(대구)〓나란히 1승씩 거두고 있는 두 팀 중 이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16강행 티켓을 거머쥘 게 거의 확실
■日,러잡고 16강발판 만들까■ ▽일본-러시아(요코하마)〓러시아가 승리하면 본선 진출이 확정되며 일본은 자력으로
▽브라질-중국(서귀포)〓‘삼바축구’가 만리장성을 넘어 2연승으로 조별리그 C조에서 사실상 16강 진출 티켓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