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톱랭커 황득희(경기지부)가 한국 선수로는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당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득
‘혈관에 얼음물을 담고 있는 선수.’ 뉴욕타임스지가 1999년 ‘○○○계의 마이클 조던’이라는 제목으로 각계
한국이 당구에서 금, 은메달을 확보했다. 미국에서 활약중인 스리쿠션 `고수' 이상천은 6일 동주대체육관에서 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숨은 메달밭'이 아니었다. 부산아시안게임을 맞이하면서 금메달 4개를 따내 한국 선수단 종
1일부터 시작 8일간 열전을 벌이는 당구에서 한국은 과연 몇 개의 메달을 따낼 수 있을까? 탁구와 배드민턴에 걸
한국 선수단에 숨은 `메달밭'으로 지목받고 있는 당구가 1일부터 8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 당구대표팀은 모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