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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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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높이와 정신력의 승리
TG삼보의 정상 등극으로 올 시즌 프로농구가 막을 내렸다. 우승이 당연하다는 중압감 속에서 챔피언결정 3차전 대
- 200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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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TG의 우승 조급증
TG삼보가 KCC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승을 달리다 3차전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누구보다 TG 전창진 감독의
- 200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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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KCC의 승리 시나리오
TG삼보와 KCC의 챔피언결정전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전문가 대부분과 팬들은 TG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고 필자의 생
- 200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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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용병제도 개선 상생의 길 찾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는 용병들의 경연장이다. TG삼보는 정규리그 때 부진하던 스토리가 살아나면서 삼성과의 4강전
- 200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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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준비된 감독’ 안준호
최근 2년 연속 6강에서 탈락했던 삼성을 4강으로 이끈 안준호 감독. 그를 보면 ‘고진감래’란 말이 떠오른다.
- 200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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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PO해법? 머리에 쥐나요”
프로농구 포스트시즌이 18일부터 시작된다. 오리온스와 KTF의 정규리그 막판 파트너 고르기가 6강 플레이오프에
- 200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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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땀으로 일군 ‘농구명가 TG’
TG삼보 연고지인 원주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원주로 이전을 희망하는 공기업이 43개나 된다는 보도까지 있었다.
- 20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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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하늘에 맡긴 ‘용병 농사’
흔히 용병 농사가 한해 성적을 좌우한다고 하지만 올 시즌 이런 얘기가 더욱 실감난다. 단테 존스를 뽑아 11연승을 달리
- 200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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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김동광 감독의 아량 존스 영입에도 한몫
SBS 김동광 감독은 요즘 싱글벙글이다. 최근 8연승을 달리며 4위에 올라 6강 플레이오프 진출 안정권에 접어
- 200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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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창조적 플레이로 6강 열어라
지난달 미국 방문길에 미국 대학농구 명문 노스캐롤라이나대(UNC)와 클렘슨대의 경기를 볼 기회가 있었다. 전반 스코어
- 200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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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신인 뽑기’ 모험을 두려워 말자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가 2일 열린다. 드래프트는 농구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프로무대를 향한 마지막 관문이
-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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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창의력으로 NBA 뚫어라
지난주 방성윤이 뛰고 있는 NBDL 로어노크 대즐의 켄트 데이비슨 감독과 식사할 기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방성
- 200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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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성적 다투듯 자선도 다투자
프로 원년이던 97시즌 나래(현 TG삼보)는 돌풍을 일으키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나래에선 정인교가 ‘
- 200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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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토종이 살아 남으려면…
SK는 최근 용병 한 명이 빠졌지만 3연승을 달렸다. 용병이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뜻밖의
- 200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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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감독님, 인상 좀 쓰시죠
반환점을 눈앞에 둔 정규리그는 TG삼보와 KTF의 양강 체제가 굳어지는 가운데 나머지 8개 팀은 서로 물고 물리는
-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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