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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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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트레이드, 결과를 두려워 말자
프로농구 트레이드 시장이 예년과 달리 꽁꽁 얼어붙었다. 유례없는 혼전 양상 속에서 자칫 트레이드가 상대팀
- 200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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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제2, 제3의 이병석’이 희망이다
모비스가 약체라는 예상을 깨고 단독 4위까지 치솟았다. 무명선수 이병석(27)이 그 뒤에 있다. 대전고를 졸업한 이
- 200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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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꼴찌팀 감독 신선우의 미소
지난 시즌 챔피언 KCC가 5연패에 빠지며 공동 꼴찌로 떨어졌다. 용병을 바꾸고 나서 오히려 연패에 허덕이고 있다는
- 200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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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말많고 탈많은 현주엽의 개성
KTF 현주엽이 28일 KCC전이 끝난 뒤 공식 인터뷰를 거절했다고 한다. 이유야 어떻든 비난 여론에 휩싸인 현주엽을 보면
- 200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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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센터의 3점슛’ 외국선 흔하다
국내 프로농구 최장신(207cm)인 서장훈(삼성)은 지난 주말 모처럼 밝아 보였다. 삼성이 5연패에 빠지면서 비난의 화
- 200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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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KTF 체질 확 바꾼 추일승 감독
지난 주말로 1라운드가 끝나가는 프로농구는 각 팀마다 외국인선수 교체로 홍역을 앓았다. 10개 팀 중 7팀이 용병
- 200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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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허재 빈자리 너끈히 메운 신기성
TG삼보가 개막 이후 5연승으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것은 프로농구 시즌 초반 가장 눈길을 끄는 현상이다. 당
- 20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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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신선우의 지략은 證市 덕?
지난 주말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KCC가 TG삼보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누구보다 KCC 신선우 감독은 남다른 기쁨을
- 200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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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데릭스 vs 바셋…5차전은 ‘센터 싸움’
초패왕 항우는 전력이 우세했지만 결국 해하의 전투에서 한고조 유방에게 패했다. 삼국지에서는 백만 대군의 조조
- 200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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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이상민 VS 신기성 챔프전은 ‘두뇌전’
농구에서 가장 머리 좋은 선수가 맡는 포지션은 어디일까. 선뜻 답을 내놓기란 쉽지 않다. 가드는 공수 전체를 읽
- 200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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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농구심판들에게 告함
아름다운 봄꽃을 피우려면 혹독한 겨울 추위를 견뎌내야 한다. 그래야 봄이 찾아왔을 때 감추어둔 꽃잎을 드러낼 수
- 200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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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전주원의 ‘빈자리’
‘장강(長江)의 흐르는 물은 막을 수 없다’는 중국속담이 있다. 세월의 흐름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자연의
-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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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TG삼보 양경민은 트랜스젠더 선수?
지난주 열린 호주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트랜스젠더 골퍼 미안 배거가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성(性)을 바꾸는
- 200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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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전택부 선생의 신조-손자 조성원의 실천
YMCA 명예총재인 오리(吾里) 전택부 선생은 평소 “남 탓하지 말고 자신부터 조용히 하나하나 이뤄나가는 삶을
- 200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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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의 버저비터]‘부상 병동’ 현주엽 키다리 용병이 ‘웬수’
KTF 현주엽(1m95)이 지난주 오른쪽 발목 인대를 심하게 다쳐 올 시즌을 마감했다. 무릎 수술 후 1년 이상 재활에만 전
- 200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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