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스탠스보다 높거나 낮은 옆 경사 러프지역에 빠졌을 때 어프로치는 무척 까다롭다. 어드레스가 불안정한 데다
주말골퍼의 레귤러 온 확률은 40%를 넘지 못한다. 그린을 놓친 홀에서 모두 보기 이상의 나쁜 스코어를 낸다면 핸디캡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붓의 성능이 좋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골프클럽도 마찬가
그린에 올리는 최종 샷인 어프로치는 그 날의 스코어를 좌우한다. 레귤러온에 실패했어도 어프로치를 잘 하면 무
《요즘 아이언은 모든 골퍼의 염원인 비거리 증대를 위해 각 클럽의 로프트(클럽을 바닥에 놓았을 때 클럽페이스
오르막과 내리막에서의 롱아이언샷 임팩트 직후 무릎 모양은 서로 달라야 한다. 오르막에서는 양 무릎을 부드럽게 유지
내리막에서의 롱아이언샷은 ‘싱글 골퍼’라도 어렵다. 가장 흔한 실수는 뒤땅치기이다. 뒤땅치기를 방지하려고
페어웨이는 언뜻 보면 평탄해 보이지만 대부분 어느 정도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따라서 굿샷을 하려면 공이 어
롱아이언 비거리가 클럽별로 별 차이가 없다면 골프스윙에서 가장 일반적인 실수인 ‘역피봇’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페어웨이에서 롱아이언으로 일정한 샷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기본이 확실해야 한다. 일정한 샷이란 롱아이언에
롱아이언을 잘 치려면 먼저 그 특성을 알아야 한다. 롱아이언이 미들 또는 쇼트 아이언보다 탄도가 낮은 것은 당연
어떻게 하면 롱아이언을 잘 칠 수 있을까. 골프구력이 어느 정도 된 주말골퍼에겐 롱아이언이 스트레스의 원인
지레 겁을 먹고 벙커에서는 페어웨이우드(FW)를 잡지 못하는 주말골퍼들이 많다. 벙커 턱이 낮고 공이 놓인 상태가
오르막과 내리막 페어웨이우드(FW)샷까지 자신있게 할 수 있다면 FW샷은 마스터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
평지에서는 페어웨이우드(FW)를 곧잘 치는 주말골퍼도 공이 발보다 높거나 낮은 옆경사지에서는 고전한다.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