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취미로 할 때 가장 재미있는 것 아닌가요.” 문학(여명 문학동인회 회원)→사진(한국민족사진가협회
‘재갈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말을 타도 고삐를 당길 때 재갈감각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다. 골프도
유미란씨(30). 아담한 체구와 곱상한 외모만으로는 그의 직업을 알아맞출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국내 최초의
진명출판사 안광용회장(57·사진). 그에겐 세상 사람들이 잘 모르는 얘기꺼리가 여러 가지 있다. 국내에서 100만권이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했다. 임형진박사(54·림골프 대표이사)가 바로 그 예. 공학박사(미국 애리조나주립대)가
‘아는 게 힘’이라지만 ‘모르는 게 약’인 경우도 있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박범석 지사장(42·사진)을 두고 한
‘고객 불만족 0%에 도전한다’. 6시그마’는 일반 제조업체 최고의 목표. 통계학적으로 10억개의 제품중 불량품
히트곡 ‘삼포로 가는 길’을 부른 포크 가수 강은철씨(49). 그는 5월 아찔한 일을 겪었다. 갑자기 가슴이 찢어질 듯
한국 최고의 골프장 회원권 딜러 송용권팀장(33·에이스회원권거래소). 30대초반인 그가 받는 연봉은 8000만원이 넘는
‘힘 빼는데 3년, 힘 넣는데 3년’. 골퍼라면 누구나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이다. 합해서 6년, 골프는 정말
사람들은 그를 ‘프로 뺨치는 아마’라고 부른다. 베스트 스코어 8언더파(2차례), 이글 50회 이상, 38홀 연속 노보
골프는 골퍼 자신이 심판관인 독특한 스포츠. 때문에 ‘양심’은 골퍼가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그런데 주
‘드라이버샷은 20대, 아이언샷은 30대, 나이는 70세’.윤광민 법무사에겐 ‘골프는 평생운동’이라는 말이 꼭
골프를 잘 치는 것과 골프를 사랑하는 것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김선흠씨(53·방송평론가)를 아는 사람들은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