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잡이 골프스윙은 왼손(팔)이 주도해야 한다. 그래야 두 마리 토끼(방향과 거리)를 잡을 수 있다. 그렇다고 힘도 왼
아이언 샷은 일관성이 중요하다. 특히 클럽별 비거리 차이가 일정해야 확신을 갖고 클럽을 선택할 수 있다. 제조
라운드를 하다 보면 여러 차례 좋지 않은 상황에 직면한다. 그런데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지레 겁을 먹고
골프는 ‘두 마리 토끼’(거리+방향)를 모두 잡아야 한다. 단타자는 쇼트게임에서 만회하면 되지만 그것마저 여의
웨지샷은 볼이 놓여 있는 상태와 핀의 위치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서로 다른 기술을 사용
주말골퍼에게는 3번 우드가 부담스럽다. 볼이 풀에 약간이라도 잠겨 있다면 더욱 그렇다. 비록 로프트는 드라이버
생크가 자주 발생하면 샷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없어지고 그날의 라운드를 망쳐 버리기 일쑤다. 생크란 클럽의 네
페어웨이 우드 3번(일명 스푼)은 아마추어들이 어려워하는 클럽 중의 하나다. 도대체 아이언처럼 찍어 쳐야 할지 드
라운드 중 갑자기 샷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다. ‘뒤땅’과 ‘토핑’을 오락가락하며 게임을 망친 경험이 누구나 한
핀까지 거리는 겨우 20야드 안팎, 벙커 등 장애물도 없고 볼의 라이가 좋은 경우에도 볼을 원퍼팅 거리로 붙일 수
첫 홀 첫 티샷은 부담스럽다. 더구나 국내 골프장은 별도의 드라이빙 레인지(연습장)를 갖추지 못한 곳이 대부분
롱퍼팅의 성패는 거리감에 달려 있다. 자신 있게 두 번째 퍼팅으로 홀아웃할 수 있는 거리까지 홀컵에 접근시
주말골퍼들이여, 아이언샷은 페이드 구질로 치자. 고수들이 아이언샷에서 페이드 구질을 선호하는 이유는 볼이
골프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볼을 제대로 맞힐 수 있느냐다. 볼을 멀리, 똑바로 치기 위해서는 그에 적합한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골퍼도 100야드 이내 어프로치샷이 스코어를 좌우한다. 문제는 거리별 스윙 크기를 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