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을 포기하지 마라(Never Give up on Your Dreams).”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홈
“꼭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할 거에요.” ‘코리안 군단’의 ‘신병’ 김주미(21·하이마트)는 미국LPGA투어 신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해요. 하지만 이젠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두렵지 않아요.” 수영 국가대표 박태
을유년 닭의 해. 81년 닭띠인 ‘한국 마라톤의 희망’ 지영준(24·코오롱·사진)은 소백산 자락인 경북 영주시에서 새
‘코트의 풍운아’ 이경수(26)의 어깨는 무겁다. 지난해 V투어에선 팀이 실업 4개 팀 중 꼴찌로 떨어지는 것을 지켜
5년째 한솥밥. 서로 눈빛만 봐도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마치 한 살 터울의 친형제 같다. 한국 테니스의 유망주 전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일단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복부와 다리 근육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씨
《을유년 새해 가장 높이 날 선수는 누구일까.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는 꿈나무들이 대견스럽다. 부상을 털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