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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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득점왕 있으면 우승 못한다?
프로농구 오리온스의 피트 마이클은 ‘핏마 교주’로 불린다. 왼손과 오른손을 자유자재로 써 가며 내외곽에서 폭발
-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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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치명적 유혹 ‘대포 주사’
오리온스 김승현은 신인이던 2002년 프로농구 정상에 오르며 최고 시즌을 보냈다. 영광 뒤에는 아픔도 있었다.
- 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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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마당쇠 변신 우지원 ‘식스맨 상’
프로농구 모비스 우지원(34)은 그동안 상과는 인연이 멀었다. 원년 리그였던 1997시즌부터 뛰고 있지만 지난해까지
- 20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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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농구팬 감동시키는 ‘부상 투혼’
“그동안 시상식이 끝나면 곧바로 숙소에 돌아가 짐을 싸야 했어요. 이번엔 뭔가를 기다린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해요
- 20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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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코트 농사’ 고심에…
프로농구 오리온스 김진(46) 감독은 경기가 없던 12일 서울 동산초등학교 체육관을 찾았다. 이 학교에서 농구 선수로
-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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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이상민 부상 때문에 이름 바꿨다
프로농구 KCC 이상민(35)은 2001년에 개명을 했다. 원래 쓰던 민첩할 ‘민(敏)’자를 온화할 ‘민(旼)’자로 바꿨다.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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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볼거리 많은’ 올스타전 보고 싶다
“공 좀 빨리 돌리라고 강조했어요. 그래야 보는 분들도 시원할 거 아니에요?” 지난주 하와이의 훈련 캠프에서
- 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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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스타 감독과 ‘라디오 스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주말 영화배우 박중훈 씨와 어렵사리 통화가 됐다. 최근 몇 년간 뚜렷한 흥행작이 없어 마음
-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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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자유투 몇 개만 더 넣었어도…”
프로농구 전자랜드 최희암 감독은 용병 키마니 프렌드가 자유투 라인에 서면 불안하다. ‘친구’라는 다정한
- 200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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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엔트리 늘려 1명이라도 더 뽑자
지난주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프로 팀의 지명을 받은 선수들은 취직에 성공했다는 기쁨이 컸다. 벌써부
-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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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어깨 무거운 ‘코트의 386’
프로농구 LG 유도훈(40) 코치가 최근 KT&G 감독을 맡았다. 시즌 도중 팀을 맡고 있던 지도자가 다른 팀으로 옮긴
-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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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꽉 찬 관중석 비결은…
지난 일요일 삼성과 모비스의 잠실경기에는 1만1988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다. 1998년 1월 2일 기아-삼성 경기(1만
- 20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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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판정시비 ‘비디오 판독’ 옳다
매의 시력은 3.0에 이른다고 한다. 그래서 하늘 높이 날다가도 재빨리 먹잇감을 발견해 낚아챈다. 뜬금없는 매 타령이
- 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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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한국 농구 손만 대면 넘어지더라’
프로농구 특급 용병 크리스 윌리엄스(모비스)의 두 동생이 한국을 찾았다 지난주 떠나면서 남긴 얘기가 농구팬 사이에서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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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의 퀵 어시스트]담배 권하는 코트
새해가 되면 누구나 결심 하나쯤 하기 마련이다. 특히 금연은 단골 메뉴로 첫손가락에 꼽힌다. 하지만 시즌이 한창
- 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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