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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기자의 스포츠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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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석 기자의 스포츠 한 장면]고래는 춤을 춰도 지도자는 피곤하다

    [이종석 기자의 스포츠 한 장면]고래는 춤을 춰도 지도자는 피곤하다

    “나의 꿈은 일류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것이다. 그러려면 중고교 때 전국 대회에 나가 활약해야 한다. 나는 세 살 때부터 연습을 시작했다. 3학년이 된 뒤로는 1년에 360일을 강도 높게 연습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반드시 프로야구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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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석 기자의 스포츠 한 장면]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종석 기자의 스포츠 한 장면]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2006년, 미국 린든우드대 구내식당. 이 학교 농구 선수 도널드 토머스가 자신의 점프력과 덩크슛 실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토머스의 키는 188cm로 농구선수치고는 큰 편이 아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토머스의 자기자랑을 식당에 있던 같은 학교 육상부 높이뛰기 선수가 들었다. 그리…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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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석 기자의 스포츠 한 장면]“죄송할 필요 없다… 올림피언이 곧 챔피언”

    [이종석 기자의 스포츠 한 장면]“죄송할 필요 없다… 올림피언이 곧 챔피언”

    4년 전 런던 올림픽 때다. 미국 기자가 필자에게 물었다. “왜 울죠?” 박태환이 공동 취재구역에서 한국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다 보인 눈물 때문이었다. 막 끝난 수영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은 2위를 했다. 미국 기자는 “군대 때문이냐”고 했다. 은메달은 병역면제 혜택을 받지…

    •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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