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상무)가 지난달 선발한 농구 병사 합격자에서 LG의 유병훈(26·사진)이 빠져 논란이 되고 있다. 유병훈은 최근 정규리그 3시즌 동안 142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9분 23초를 뛰었다. 반면 유병훈과 같은 포지션의 가드로 합격한 A 선수는 104경기에서 평균 15분 …
못 뛰나 안 뛰나. 프로야구 한화의 ‘도미니칸 특급’ 에스밀 로저스(31)를 둘러싼 의문이 커져가고 있다. 그의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홈 개막전 등판 가능성이 언급됐지만 7일 현재까지 구체적인 복귀 일정이 나오지 않고 있다. 로저스는 2월 말 2차 일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