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캐나다 아이스하키리그 메모리얼컵 대회 런던 나이츠와 새기노 스피릿 경기 1피리어드에 일명 ‘하키 파이트’로 불리는 주먹다짐이 벌어졌다. 런던의 랜던 심(20)과 새기노의 브레이든 하시(21)가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내질렀다. 경기에선 런던이 4-2로 이겼다. 아이스하키에서 ‘보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사진)이 2023∼2024시즌 ‘유러피안 골든슈’를 수상했다. 유럽축구 리그에서 한 시즌 동안 최고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받는 상으로 ‘유러피안 스포츠 매거진스’가 주관한다. 케인은 독일 분데스리가에 입성한 첫해인 2023∼2024시즌 리그에서 36골을 넣었다…
‘내가 내 공을 쳤는데 실격이라고?’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자기 공을 치고 ‘오구(誤球·wrong ball) 플레이’로 실격되는 보기 드문 일이 벌어졌다. 골프 경기에서 오구 플레이는 자신의 공이 아닌 다른 공이나 남의 볼을 치는 것을 말한다. 박성제(30·사진)는 23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