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를 남자의 군대로만 보는 것도 편견이죠.” 31일 경북 포항 바닷가의 해병대 훈련장. 부사관 후보생으로 입대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미스매치(mis-match)는 노동부서가 먼저 책임져야 합니다.” 올 7월 대전지방노동청장
“지하철 참사 등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대구 시민들이 시를 읽으면서 위안을 받고 희망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5·18묘지를 ‘광주 정신’이 살아 숨쉬는 공원으로 꾸미고 싶어요.” 9일 국립5·18묘지(광주 북구 운정동)의 첫
“힘을 모아 빨리 재도약 해야죠.” 올해 1월 공장에 불이 나 장애인 직원 4명이 숨지는 사고를 겪은 장갑제조업체
“청각 장애인이 편하게 쉬면서 재활을 준비할 수 있는 ‘농아인 유토피아’가 되길 바랍니다.” 사회복지법인 농
“다른 공무원과는 달리 언론계에 수많은 친구 선후배를 많이 두게 된 것이 보람이라면 보람이지요.” 광주시에서 2
“내 피가 꺼져가는 생명을 살린다면 얼마나 가슴 벅차고 기쁜 일이겠습니까. 많은 분이 이런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습니
제주 용암석을 가공해 기능성 제품을 만들고 있는 ㈜제주마그마에너지 지경섭(池慶燮·51) 대표가 미국으로 상품을 수
《본보에 음식만화 ‘식객’을 연재하는 허영만씨(58). 만화가 생활이 어느덧 39년째지만 아직도 직접 그림을 그린
《연극배우 손숙씨(59). 내년이면 환갑이다. 그러나 얼마 전 연극 ‘매디슨카운티의 추억’에서 나이는 무색했다. 그
《영화배우 안성기씨(52). 1977년 성인으로서 첫 연기를 시작한 이후 출연한 영화만 70편이 넘는다. 몇 년 사이에도
《청소년 음악회, 마라톤 콘서트, 주부를 위한 굿모닝 클래식…. 클래식 음악이 일반 대중과 친숙해진 계기들이다. 이
《드라마 ‘대장금’에서 한상궁 역으로 연기생활 20여년 만에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양미경씨(42). 그는 지적이면서
“재일교포 노인들의 삶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서 갖게 돼 너무 기쁩니다.” 조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