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해야 발전합니다.” 포항제철 냉연부에 근무하는 박순복(朴順福·35)씨의 생활은 발명 을 위한 고민의 연
“유럽에서 30년 이상 살면서 한국인 이란 생각을 한시도 잊지 않았답니다. 아내의 나라인 오스트리아에 우리 문
“건물주의 횡포로부터 영세상인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한국상가임대차
“도시 및 건축행정을 맡으면서 겪고 느꼈던 일들을 담담히 써 내려갔을 뿐입니다. ‘넋두리’도 많지만 시민들이
국가인권위원회 제1호 진정 당사자인 장애인 의사 이희원(李熙元·39)씨는 1일 “충북 제천시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경기 양주군의 육군 불무리부대 주임원사인 황의선(黃義先·47·경기 의정부시)씨는 자신이 ‘헌혈중독자’임을 자랑
충남 천안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뺑소니전담반 정우종(鄭友鍾·34) 경장은 올해 전국 경찰 가운데 뺑소니 사건을 가장 많
‘소외된 이웃에게 노래로 사랑을 전하는 샐러리맨.’ 한국통신 전남고객센터 교육팀장인 김효중(金孝中·44)씨
“바다에 나가보면 등대가 얼마나 중요하고 믿음직스러운지 알게됩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장으로
“고교 시절 적어도 100권의 책을 읽지 않은 학생에게 졸업장을 줘서는 안됩니다.” 최근 ‘독서 새물결 추
“인격의 뒷받침 없는 공부는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에 다니는 이민영(李珉榮·28)씨
“경쟁력을 갖춘 21세기형 인재를 양성해 호남 최고의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져나가겠습니다.” 10일로 취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문짝을 만들기 시작했던 창호(窓戶) 제작자가 대학 강단에 선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6일 열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96주년 기념 2001 연차대회에서 사회봉
고교생이 교육, 낙태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다룬 카툰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대전 명석고 3학년 최원석(崔源碩·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