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은행 차장자리를 어느날 때려치우고 강화도에 들어가 강화특산물 순무를 가공해 특유의 「순무김치」로
『어두운 터널, 차가운 레일, 복잡한 선로, 육중한 차량. 그러나 그 열차를 달리게 하는 힘은 사람의 따뜻한 손입니
『밤사이 별일 없었나요』 29일 오전6시경 충남 홍성읍내의 한 거리. 梁洛雲(양낙운·50)홍성경찰서장은 타고가던
연봉 1억5천만원의 30대이사. 동원증권 강남본부장 朴炫柱(박현주)이사를 소개할 때 항상 따라붙는 수식어다. 올해
『50년 바다인생을 마감하려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항상 정직하고 꿈을 주는 바다를 떠날 수
「면돗날 화장지부터 자전거 담요까지」. ㈜대우 일반상품부의 李基正(이기정·30)대리가 취급하는 품목들이다. 이 회
삼성증권의 吉夏(길정하·26)주임. 4개의 모니터를 켜는 것으로 그녀의 하루는 시작된다. 속속 들어오는 각종
[구자용 기자]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尹昶遠(윤창원·59)위원장이 31일 16년간의 환경부 공무원 생활을 끝내고 퇴
[허승호 기자] 『일본에서 기술을 배웠지만 이젠 일본에 역수출합니다』 한국GMB베어링의 具琫集(구봉집·38·사
[홍권희 기자] 『배 만드는 시간들이 나의 인생이었죠』 23일로 창립 25년을 맞은 현대중공업에서 24년간 배를
[이영이 기자] 『아무리 거대한 선박이라도 우리 항구에 들어서면 제 지시에 따라 뱃길을 헤쳐오는 순한 양이 된답
[하태원 기자] 서울 성동구 왕십리2동 주민들은 高弘柱(고홍주·67)씨를 「거리에 미친 노인」이라고 부른다. 지난 8
[이용재 기자] 1년간 1천18건. 현대중공업 중장비 사업부 가공파트에서 근무하는 黃仁周(황인주·30)씨가 생산현
[박현진 기자] 「벤처기업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다루게 되면 실패하기 쉽다」 「엔지니어출신 사장의 경직된 사고
[구자용기자]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반입 반대운동을 펼치는 인터넷 홈페이지가 개설돼 네티즌(인터넷을 이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