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자 6면 ‘“일본에 져선 안돼” 식민지 설움 축구로 달래’ 기사에서 ‘군산 오토바이’란 별명을 얻은 선수는 고 채금석 선생입니다.
◇10일자 A35면에 실린 의견광고 중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할아버지가 아닙니다.
◇11일자 14면 경제계 인사 제목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정성립 씨’는 ‘대우조선해양’의 오기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지난주 회고록에서 인용한 공자의 ‘민불신불립(民不信不立)’이란 말은 ‘민무신불립(民無信不立)’이 맞습니다.
◇23일자 A14면 ‘교육부 이달의 스승 전면 재검토’에서 최용신 선생은 민족문제연구소의 검증 결과 친일 의심 행적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11일자 사설 ‘김영란法은 공직 부패 척결의 원래 취지로 돌아가야’에서 김영란법의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주장하는 단체는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아니라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입니다.
◇23일자 A31면 사설 ‘미국 주도 세계 무역질서에서 한국만 외톨이 되는가’의 내용 가운데 ‘한덕수 전 한국무역협회장은…(중략) 연간 2조 원에 달하는 원자재 부품을 일본이 독식하게 된다고 경고했다’는 부분을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은…(중략) 연간 2조 달러에 달하는 원자재 부품을 …
◇12일자 A30면 ‘와카미야의 東京小考’ 칼럼에서 2004년 이라크에서 인질로 잡힌 일본인 3명은 자위대원들이 아니라 구호단체 소속 민간인들입니다. 제작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습니다.
지난주 박스 기사 ‘7년 만에 이뤄진 오래된 약속’에서 1979년 12·12 당시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의 계급은 중장이 아니라 소장이 맞습니다.
5일자 A27면 “꿈이냐 생시냐” 사진 설명에서 이정협은 김주영으로, 6일은 4일로 각각 바로잡습니다.
◇12월 29일자 사설 ‘이석기 내란죄인지도 모르고 구명 나선 카터센터’ 중 이 씨가 항소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것은 내란 음모가 아니라 내란 선동입니다. ◇29일자 A6면 ‘광고총량제, 지상파방송만 살찌워’ 기사에서 방송협회가 광고총량제에 따른 지상파방송 매출 증가액을 연간 27…
◇12월 17일자 A35면 ‘횡설수설-신은미 책이 우수도서 된 사연’ 중 출판사 자음과모음 강병철 전 대표는 신 씨 책의 선정위원인 강병철 씨와는 다른 동명이인이므로 바로잡습니다.
지난호 박스 기사에서 “이종찬의 부인 윤장순 씨는 김윤환 씨의 경북여고 출신 부인과 중학교 때부터 친구 사이였기 때문에 김옥숙 여사와도 ‘친구의 친구’로 알고 지내는 터였다”라고 썼으나, ‘친구의 언니’가 맞습니다. 윤장순 씨는 김옥숙 여사가 아니라 그의 여동생(금진호 전 상공장관의 …
◇10월 25일자 회고록 보조박스 ‘軍이 반대, 체육관 선거 바라만 본 JP’ 제하의 기사에서 ‘1980년 5월 17일 최규하 대통령이 주재한 심야 국무회의에서…’라고 했으나, 그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사람은 최 대통령이 아니라 신현확 국무총리였습니다.
◇9일자 10면 ‘노벨화학상, 형광현미경 개발 美-獨 3명’ 본문에서 ‘1nm는 1억분의 1m’가 아니라 ‘10억분의 1m’이므로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