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스트셀러 중에 ‘바보의 벽’이란 책이 있다. 사람이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면 바보의 벽에 갇힌다는 내용이
2006년 경제계에서 ‘빛난 별’로는 박삼구(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나응찬(왼쪽) 신한금융지주 회장, 구학서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선물 보따리를 들고…. 크리스마스의 또 다른 주인공 산타 할아버지. 모두가 가난하던 시
《올해도 국내외에서 수많은 인물이 뜨고 졌다. 동아일보 스포트라이트는 매일매일 그날의 뉴스를 쫓아 그 중심에
이강국 전 대법관이 제4기 헌법재판소를 이끌 헌재 소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사상 초유의 헌재 소장 공백 사태가 3개월
사립학교법 재개정 투쟁의 선봉에 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이광선 총회장이 12일 삭발한 데 이어 20일부터 금식기도
짐 리치(공화) 전 미국 하원의원이 한미동맹에 기여한 공로로 우리 정부로부터 수교훈장 광화장을 받았다. 11월 중
1992년 이래 1년에 한 권씩 15권. 일본의 작가 시오노 나나미(鹽野七生·69) 씨가 ‘로마인 이야기’의 대장정을 마
서울대 동물복제연구팀에 의해 올해 6, 7월 태어난 암컷 아프간하운드 ‘보나’와 ‘피스’, ‘호프’. 지난해 8
19세 때 출가한 뒤 50년간 인도 히말라야 오지를 비롯해 전 세계 55개국을 돌며 가난한 자와 병든 자들의 친구로 살
70년 전 거장 안무가의 눈에 비친 ‘춘향전’은 과연 어땠을까? ‘빈사의 백조’ ‘불새’ ‘페트르슈카’로 유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전쟁의 여파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창설된 유엔아동기금(UNICEF·
장선재(대한지적공사·왼쪽)가 10일 카타르 도하 아시아경기대회 사이클 남자 트랙 4km 개인 추발에서 우승하며 1982
1976년부터 30년간 말을 탄 ‘진정한 승마인’ 고(故) 김형칠 선수의 시신이 10일 고국에 돌아왔다. 아시아경기에
가족을 구할 구조대를 부르기 위해 눈길을 헤치고 떠났던 아버지는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재미 한인 제임스 김 씨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