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극계의 ‘거목’ 오태석(66) 씨가 직접 극본을 쓰고 연출한 ‘용호상박’이 제42회 동아연극상 대상을 받게
15일 결선투표에서 칠레 최초의 여성 대통령에 당선된 미첼레 바첼레트(54) 씨. 피노체트 군정 초기에 고문으로 숨진
14일 KCC전에서 국내 프로농구 첫 정규시즌 8000득점을 돌파한 ‘국보 센터’ 서장훈(32·삼성). 그가 8시즌(344경
“저도 밝고 당당하게 살고 싶은 한국인입니다. 같은 국민인데 손 한번만 잡아주세요.”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한
드라마 ‘가을동화’에 이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톱스타의 위치를 굳힌 ‘꽃미남’ 배우 원빈이 최전방
작가 김연수(오른쪽), 출판평론가 표정훈(왼쪽), 출판기획자 박중서 씨가 책에 미친 사람들의 이야기인 ‘젠틀
영화배우 이영애 씨가 2월 9일 개막하는 제56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 배우가
정확히 1년 전,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수반과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중동 평화의 주역으로
지난해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鄭明勳) 씨가 올해에는 시
미국의 대표적인 북한 포용론자인 잭 프리처드 전 대북협상 특사가 워싱턴의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에 선임돼 2월
최고령 공무원이자 최장수 차관급인 장선섭(張瑄燮·71)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장이 곧 공직을 떠난다. 단장을 맡아 북
‘설마….’ 일본의 고교 축구명문 구니미가 오사카조선고급학교에 패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일본 유력 일간지가 뽑은
‘원칙 맨’ 김대환(金大煥) 노동부 장관이 물러난다. 그는 진보 성향의 학자이지만 노동계 현안에 대해서는 냉
블라디미르 푸틴(53) 러시아 대통령이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에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 우크라이나를 지나는 관을
재일동포의 법적 지위 향상에 평생을 바친 김경득(金敬得·향년 56세) 변호사의 장례식이 지난해 12월 30일 조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