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발견해 3일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지명된 호주의 내과의사 배리 마셜 박사. 직접 균을 먹어 병에
3일 국제철강협회(IISI) 부회장으로 선임된 이구택 포스코 회장. 1969년 포항종합제철(현 포스코) 공채 1기로 철강
미국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 신분 노출 사건인 ‘리크 게이트(Leak Gate)’ 당시 취재원 보호 때문에 구속됐던
청계천이 다시 태어나게 한 주역은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이다. 대부분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청계천의 콘크리트 바
한국 이름 우창제,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미국에 입양돼 한국말을 외워서 하는 미국 외교관이다. 로버트 오그번 주한
인기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 씨가 미국의 신간서적 독서 열기에 불을 지폈다. 22일부터 ‘오프라의 북 클럽’
축구대표팀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된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4회 연
‘국민을 섬기는 사법부’의 돛이 올랐다. 이용훈(李容勳) 새 대법원장은 과거 독재와 권위주의 시대에 논란이 됐던
데뷔 첫해 이종격투기 K-1 강자로 우뚝 선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18cm). 그의 눈빛이 달라졌다. 적자생존의 처
침팬지 연구자로 유명한 제인 구달(71) 박사가 창설한 환경보호단체 ‘루츠 앤드 슈츠(Roots and Shoots)’는 24일
폴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72) 씨가 26일 서울대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그
이상훈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예비역 장성 120명이 21일 윤광웅 국방부 장관을 혼냈다. 윤 장관이 신동아 10월호 인터뷰
20일 신임 주한미군 사령관으로 공식 지명된 버웰 벨 미 육군대장은 주한미군에 2번 근무한 경험이 있다. 미군 내에서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기민련(CDU) 당수가 이끄는 기민련-기사련 연합이 18일 총선에서 집권 사민당에 3석을 앞섰다. 그
한가위 명절에 세계적인 여자테니스 스타 두 명이 한국을 찾는다. 세계 1위 마리아 샤라포바(18·러시아·왼쪽)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