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한여름 더위를 물리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집안 곳곳에 산뜻한 디자인의
◇“햇살 고운 창가에 향긋한 꽃밭을 꾸며보세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가에 올망졸망한 꽃들을 심은 바스켓을
《오디오야? 인테리어 가구야? 명품 오디오들이 기능 못지않게 디자인을 중시하고 있다. 캐비닛처럼 크고 시커먼 오
2년간의 시집살이를 마치고 13년 된 28평형 아파트에서 첫 살림을 시작한 유선혜씨. 난생 처음으로 부부만의 공간
무더운 여름을 보낼 침구로는 ‘자리’가 단연 으뜸. 최근에는 대나무와 왕골 등 전통적인 소재를 제치고 오크와 단풍
▽트롤리〓전망좋은 방(www.room-deco.co.kr)에서수입 판매한다. 앞과 옆에 가위 수저 집게 등 요리도구를 넣는
▽매직 행어〓철제 및 합성수지로 된 가화(www.gahwa.co.kr) 제품. 세탁기 위 버려지는 공간을 100% 활용할 수
▽웨건〓독일에서 수입한 다기능 제품. 바퀴가 달려 있어 거실상을 차릴 때 주부의 가사노동을 돕는 것은 물론 진열
▽프리존 트윈〓구석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일룸(www.iloom.com)의 제품. 데스크톱 단말기와 본체, 프린터, 키보드
▽책상겸용 화장대〓열면 화장대, 닫으면 간이책상으로 사용. 한샘인테리어(www.hanssem.com)가 개발했다. 전면 양쪽
▽벽에 거는 가구〓동화기업(www.dongwha.co.kr)의‘핸디’ 브랜드. 200㎏ 정도는 거뜬히 견딜 수 있고 유니
집안에서 가장 먼저 바꿔보고 싶은 곳으로 베란다가 꼽혔다. 인터넷 쇼핑몰 ‘인테리어LG’의 설문조사 결과 총 3712명
한낮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시작됐다. 여름맞이 인테리어를 시도해볼 때다. LG데코빌 한석우 선임 디자이너
아무리 찜통 더위라해도 시원한 삼베 이불을 덮고 누우면 단잠이 솔솔…. 때이른 더위로 여름 침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 “우리집 벽과 가구에 새 옷을 입혔어요”- 페인트를 이용한 집꾸미기 A to Z 현재 유치원 교사로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