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한닢으로 넓은 방을 가득 채우는 방법’〓초를 사서 촛불을 켠다. 1만원짜리로 집안 구석구석까지 ‘인
집안의 봄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선 벽지와 바닥재를 바꾸는 것이 가장 효과적. 30평형 아파트의 벽지와 바닥재를 모
투명한 겨울 햇살이 퍼지는 부엌창가에 놓인 아프리칸 바이올렛. 베란다 티테이블 위에 소롯이 자리한 시클라멘. 있는
우리나라 부엌은 대부분 주부가 벽을 마주보게 돼 있다. 따라서 주부들은 부엌 일을 하면서 거실에 있는 가족들과
집안 여기저기에는 자질구레한 물건들이 널려있게 마련. 어떻게 하면 잡동사니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까. 근착
인테리어는 돈을 퍼붓는 일인가. 국제통화기금(IMF)한파가 닥치기 전까지 인테리어란 많은 돈을 들여 집안을 사
현관이나 창문에 걸어놓는 크리스마스 리스는 트리와 함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장식품. 영국 여성지 굿하우스키핑 12
우리의 주거공간에는 부엌과 거실이 하나로 이어지는 구조가 많다. 이런 구조에는 부엌과 거실을 통합된 공간처럼 일관성
추운 겨울, 바깥이 썰렁할수록 집안을 더 포근하고 훈훈하게 꾸미는 지혜가 필요하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고 비
발바닥에 푸근하고 폭신폭신한 감촉을 전해주는 카펫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최근에는 나무바닥재가 인기를 끌면서
『사각형 일색인 아파트에는 둥근 조명을 설치해 음양의 조화를 꾀한다』 『고층아파트의 경우 베란다에 적당한 크
잠자리가 편안해야 하루가 건강하다. 이불보다 침대를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차츰 자리잡으면서 사람들의 취향을
가을의 정취를 집안에 들이고 싶은 주부들이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이 커튼. 최근 일부 커튼 업체들은 아파트나 단
바람이 많고 건조한 가을은 꽃을 말려 장식하기 좋은 때. 꽃꽂이전문학원인 탑플라워아카데미 홍성덕원장의 도움
구하기 쉽고 예쁘게 말릴 수 있는 것이 장미꽃. 말린 장미꽃들을 둥글게 포개어 세워 놓아 독특하게 장식할 수 있는